메뉴 건너뛰기


eyeinthesky

靑竹2007.02.14 09:46조회 수 1192댓글 18

    • 글자 크기


우주는 언제나 그렇듯
알 수 없는 외경심을 가지게 만듭니다.

그 어마어마한 규모는
막연한 관념으로만 존재할 뿐
구체적으로 재어갈 땐 겁이 더럭 납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90500.html

▲ 혹시 eyeinthesky 님의 고향이 아닐까용?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8
  • 우주를 바라보면 인간의 미미함에 새삼 고개가 숙여집니다.
    알지 못하는 것
    알았다고 해도 그 한계란 것이 유한하다고 보면
    외경심은 더해지지요.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도다.
  • 어쩌면...스카이님방 어느한구석엔...고향으로 돌아갈수있는 Unidentified Flying Object..이 숨겨있을지도 모릅니다.(치키~치키~차카~차카~쵸코~쵸코~쵸!!)
  • 스카이님 이글 읽으시면서 눈물 흘리시겠네요...........
    "고~~향이~ 그리~워도~~못~가는~신세~~~"
  • 언젠가 높은산에 올라가 누워서 하늘을 본 기억이 있지요... 수많은 별들을 보다보니 내몸이 저절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던게 생각나네요~~~~
  • 흐흐.... 아니 스카이님이 우주인이었습뮈까..??... 혹시 어-느-별 ~ ??
    저는 까맣게 모르고 있었네요..ㅋ.....청국장 맛있게 드시길래..지구인인줄 착각~~==3 ===3
  • ㅎㅎㅎㅎㅎㅎ....청죽님께서도...츠암...내....^^ㅎㅎㅎㅎㅎㅎ
    우째 이래 잘도 아시는지유....지 고향은 사진에서 보이는 백색 왜성과 중심부 가스층 경계 부근인
    일명 쭈꾸미 별이라는데가 고향 입니다유....그래서 제가 머리숱이 읍는가벼유....^^::ㅎ

    하늘바람향님...요즘은 좀 한가해지셨나 봅니다요....뵌지가 오래되서...함 얼굴좀 드리밀어 보시길..
    ^^ 드리밀믄 두더지 잡기를 해야지....ㅎ

    키큐라님....ㅎㅎㅎㅎㅎ.....마자유...서글퍼유......엄~~마~~~!!!!(둘리버젼..^^ㅎ)
    설 연휴전 라이딩 하기엔 날씨가 썩 좋지가 않을 것 같던데요...날씨 괜찮으믄 언제든 문자 주셔유.
    날라 갈티니끼리유....까~따~삐~야~!!!^^::

    쌀집잔차님 ...저도 어릴적 땀에 쩔은 아부지 등에 엎혀서 하늘을 온통 뒤덮은 것 처럼 별들이
    초롱초롱 밤하늘을 뒤덮은게 어린 나이에 너무나도 아름다워 목이 아프도록 처다 봤는데
    그 수많은 별들을 오래도록 처다보니 자꾸만 빨려 들어가는 착각과 어질어질 거리기도 하더군요.
    그 어릴 때 시골집 마당에서 아부지 등에 엎혀서 발보거나,
    멍석 깔린 위에 누워서 바라봤던 별들의 아름다운 모습들은 지금에도 잊을 수가 없으며
    그렇게 수 많은 별들과 맑고 영롱했던 별들을 이후로 보기가 어렵더군요.
    제 마음이 변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아...다시 그런 장관을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는군요......^^
  • 썬업님...ㅎㅎㅎ...청국장 잘 묵는 쭈꾸미별에서 왔읍쮸.....
    시골 즐거우시고 무사히 잘 다녀 오시길 바라구요...다녀 오시믄 또...뵙겠읍니다유...^^
  • 2007.2.14 16: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삐리띠띠리리릴삐디ㅣ리리삐리리ㅃ리리ㅃ삐리리~

    (스카이님 고향 말루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거쥬~흐흐흐)
  • 우째......띠리릿~띠~리~로 제겐 들리는지......>.<:::ㅎ
    띠리릿~띠~리~별에서 왔슈....워쩔뀨?...ㅎㅎ....빠바님께서도 복 마이 받으셔유...ㅣ^^/~*
  • 별의별...별(?)사람들 다 있구만요...
    스카이님 참으로 별(??)나게 생기셨습니당~~~

    예전 천문대 짓는다고....조사 다니면서...
    강원도 어느 산위의 개인 아마추어 천문가 집 위의 천문대에서 바라보던 별들이...
    정말 아름답던데....
    지금도 그런 느낌이 남아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 별의별.....ㅎㅎㅎㅎㅎ.....
    풀민님의 멘트에 자주 웃습니다유....건강허시구유....설 연휴 행복하시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저 눈에 빨려 들어가면...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사람..이 되는 겁니꺼???
  • 허걱~ 벽새개안님께선 질대루 빨려들어 가시진 몬할껍니다요...왜.냐.믄.....
    0.1톤이나 되시기에......^^::ㅎ=======333========================
  • 앨런 파슨스 프로젝트!!
    의 노래이름 이지요 ㅋㅋ
  • 여기에 한번 방문해 보시지요.
    http://antwrp.gsfc.nasa.gov/apod/archivepix.html
    (우주관련 사진 모음, 엄청 많음)
  • 테스터리님 새해 복 마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쏠로 바이크님....대단하 감사 드리구요...설연휴 행복하시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세살때부터 신용을 잃고 쫓겨나서 지구로 와서 발뻗고 살고 있구나 ^^;;

    요즘 스탐 놀리는맛에 사는 재미가 조금 더 하겠지만 ~~~
  • 세 살에 신용도를 엄청 쌓으셨구나.....신용도를 일찍도 아셨넹~^^ㅎ========33=====================33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4
188103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2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1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0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9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8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7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6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5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8
188094 힝.... bbong 2004.08.16 412
188093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2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1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91
188090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9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8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7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6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5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4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