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압구정 로데오 거리 부근입니다.
비오는날 빼고는 2년이상 자출퇴근하고 있고요, 퇴근 후 모임이 있거나 어제처럼
비오는 경우를 제외하곤 버스로 출퇴근하는 경우는 한달에 한두번도 안됩니다.
어제 오후부터 비온다고 해서 자전거 놓고 출근한 후 7시 50분쯤 버스를 탔습니다.
승차한 곳은 압구정 디자이너클럽 건너편이고 버스 방향은 강남구청으로 직진해서
봉은사쪽으로 좌회전 다시 코엑스로 우회전 후 잠실지나 강동구 방향으로 가는
대략 15km정도입니다. 비가 오고 퇴근 시간이라 밀릴거라 생각했지만
정말 말도 안되게 디자이너 클럽에서 코엑스까지 2시간 30분 걸렸습니다.
마눌님이 항정살 사놨다고 빨리오라고했는데 결국 집에 도착하니 11시가 넘었네요 ㅜ,.ㅜ
대한민국 땅 넓이에 비해 자동차가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의 한명으로서 어서 빨리 자전거가 도로에서 우대받는 시대가
왔으면합니다.
비오는날 빼고는 2년이상 자출퇴근하고 있고요, 퇴근 후 모임이 있거나 어제처럼
비오는 경우를 제외하곤 버스로 출퇴근하는 경우는 한달에 한두번도 안됩니다.
어제 오후부터 비온다고 해서 자전거 놓고 출근한 후 7시 50분쯤 버스를 탔습니다.
승차한 곳은 압구정 디자이너클럽 건너편이고 버스 방향은 강남구청으로 직진해서
봉은사쪽으로 좌회전 다시 코엑스로 우회전 후 잠실지나 강동구 방향으로 가는
대략 15km정도입니다. 비가 오고 퇴근 시간이라 밀릴거라 생각했지만
정말 말도 안되게 디자이너 클럽에서 코엑스까지 2시간 30분 걸렸습니다.
마눌님이 항정살 사놨다고 빨리오라고했는데 결국 집에 도착하니 11시가 넘었네요 ㅜ,.ㅜ
대한민국 땅 넓이에 비해 자동차가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의 한명으로서 어서 빨리 자전거가 도로에서 우대받는 시대가
왔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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