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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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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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은맘은 출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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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뽀은이만 남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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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놀이방에 보내고 늦잠 잤지만 뽀은이만 거의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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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겨 놓게 되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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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은맘의 협박? 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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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뽀은이와 대화?가 통하니 싸우는 일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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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은 뽀은이랑 토요일마다 놀러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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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며 피아노 레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많이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 사실 그간 잔차질 하느라 던이 다 떨어졌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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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 자주 가는곳이 화원 입니다. ( 비닐하우스 약 3동 정도의 아주 큰 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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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주인 아주머니께서 뽀은이 아부지를 예뻐라 하셔서 꽃하나 사고 1시간 때워도 뭐라 안하십니다.ㅎㅎ
잔차질도 재미있지만...꽃심어서 싹 틔우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대전에서 유성부근에 계신분은 이곳에서 구입하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송강동 오일뱅크옆 예준식물원입니다.)
꽃값하고 화분값만 받더군요. 진짜 쌉니다. ^^
저는 모종하고 화분사서 직접 분갈이 하는데 그 돈이 더 들어가더군요. ㅡ,.ㅡ
이하 써비스 사진입니다.
설날 고향 댕겨오시는길 안전 운전 하시고 즐겁게 놀다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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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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