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 게시판의 진정한 자유를 바라며....

RidgeBiker2007.02.19 21:48조회 수 1842댓글 19

    • 글자 크기


스...에...빠...스...에...빠...
요즘 만날 보이는 아이디가 여전하네요...
개인적인 이야기나 몇분 들의 이야기는 휴대폰이나 메신져로 하셨으면......
최근에 많이 느끼네요. 운영진과 안 친한 분들은 쪼금은 소외감도 느끼겠죠?
사실 싫은 사람이 안들어오면 되겠지만요..하지만 지금의 왈바는 너무나 대중적이고 오픈되었죠?
10만 회원은 다 보고 있습니다.
나머지 9만9천9백9십명의 회원은 몇분은 제외하고 일반 잡사 안 쓸겁니다.
자유게시판에 더 자유를 주세요 ......초짜도 감히 마음을 풀 수 있도록...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9
  • 죄송 합니다..........너무 자주 들어와서~~~
    그러나 다른분들 글쓰는데 전혀 방해하지 않고 있읍니다
    RidgeBiker님도 많은 글 남겨 주세요 ^^
  • Ridgebiker님 전에도 님과 같은 글이 자게판에
    올라 왔었습니다.
    하루에 한페이지가 안넘어 갈때 아쉬운 기분이 많이 들더군요.
    자유개시판 말그대루 자유를 많이 주는 개시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저는 자주는 들어옵니다만...
    왈바 운영진과는 안친한 사용자입니다. 개인적인 친분도 전혀없구요.
    그렇다고 소외감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자유를 더 주기 위해서 친분이 있으신 분들은
    개인적인 이야기들은 쓰지 말라 이런 요구를 하시는것인가요?
    저는 그런 요구가 더 자유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나와야 자유게시판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스...에...빠...스...에...빠... "
    이런식으로 말씀하신다면 당사자는 별로 기분이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
  • 거~~~
    이상한 느낌이 드는 글입니다.

    야동빼고는...
    괜찮은 곳 아닌가요...?

    스..에...빠님보다 더 많이 들어오셔서....
    놀고 가세요.
  • 뽀스님 떡국은 드셨는가요.
    이젠 떡국 먹기 싫죠.
    저두 그러하더이다.ㅋㅎㅎㅎㅎ
    조만간 입장이 정리가 될듯합니다.
  • 2007.2.19 22: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운영진 중에
    친한 분이
    없습니다.. (--;)

    그냥..
    하루 짜증났던 일과나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글
    작업하는 사진등을
    올리다보니
    자연스레 친해지고
    한 것인디~ ㅎㅎ

    처음부터 다 친한 사이가 있겠습니꺼..
    릿지바이커님도
    소소한 이야기 나누고
    이야기 하다 보면

    그게 바로 자유게시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__)
  • 스..에...빠...뭔지 한참 생각했었네요.ㅋㅋㅋㅋ
  • 명단에 들어 있지 못해서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잔차 이야기

    아무거나 가지고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이 곳의 분위기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운영진이나
    그렇지 않은 분들도
    한 분도 만난 적 없습니다.

    그저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고
    댓글을 달면서 즐기고 있지요.

    자주 들어 오세요.
  • 예전에도 이러한 사안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도 어느 정도의 제한은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홈페이지에나 올릴법한 너무나 사적인 이야기를 특정인이 계속하여
    게시판을 도배화(했다는 말씀이 아닙니다)하는건 보기 좋지 않더군요.
    운영진과의 친분과 상관없이 '글쓰기'를 할 때는 한 번 더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꼭 자전거 이야기가 아니라도 몇몇분들만이 알 수 있는
    내용을 게시판을 통해 소통한다는 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제 생각에도 "스...에...빠...스...에...빠... "
    이런식으로 말씀하신다면 당사자는 별로 기분이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
  • 같이 어울리려고 먼저 들이대시는 것 도 좋습니다.
    그냥 눈팅만 하고 있으면 끼리끼리 모여서 나대는 것 처럼 보일수도 있겠죠~
  • 자유 게시판 말그대로 자유로운 글을 읽는것도 좋고...

    또 많은 네티즌이 보는 게시판에 사적인 글을 너무 많이 보는 것도 그렇고...

    아 ~~ 헤갈린도 ~~ 꼭 뭐어라... 답이 없는것도 같은데...

    아뭏튼 왈바가 발전하는 모습 같읍니다!!!
  • 타인과 친해지고 소통하는데에도 '노력'이 필요합니다. ^^ 그리고 '포스팅'과 '도배'는 다른 차원이지 않나요.
  • 설 연휴내내 자유게시판이 조용하고 새로히 올라오는 글도 없고해서
    더 그랬나 봅니다....눈에 좀 거슬렸다면 죄송 합니다....하지만,
    왈바 운영짐분들과 개인적으로 친하지도 가깝게 지내지는 않습니다.

    자유 게시판은 말 그대로
    자유 게시판이죠....물론 보이지 않는 일정한 룰은 지켜져야 하며 존재해야겠지요.
    넓으신 도량으로 이해 하시고
    여기서 하시고 싶으신 말씀과 글들 많이 남겨 보시고 부지런하신 활동을 기대 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릿찌바이크님....^^
  • 눈이 잠시 이상했나 봅니다.
    쓰레빠로 보였다는.... ^^;;;;;;;;;
    죄송합니다ㅏ..
  • RidgeBiker글쓴이
    2007.2.20 12:45 댓글추천 0비추천 0
    괜한 이슈 만들어 죄송합니다. 특히 특정인을 거론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표현 방법에 무리가 있었던듯 싶네요.
    저는 그저 잔차 관련해서 울고 웃을 수 있는 주변 이야기와 유익한 정보가 아쉬웠나 봅니다.
    다들 예의 바르시고 좋은 분들 같습니다.
    저도 다른 선입관 없이 먼저 열심히 글 올려 보겠습니다.
  • 뫼비우스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사실 정도에 지나치고 너무 사적인글 (잘읽지도않지만) 은 좀그렇습니다.
    아무리 자유게시판 이라 하지만 시시콜콜 사적인 얘기는 다른 경로를 통해서
    해주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글 올리신분도 너무 무안해 하지 마시고 거론된 당사자님들도 너무 기분나빠 하실일은
    아닌것 갔습니다.
    평소에 그런생각을 하면서도 글올리지 못한분들을 대신해서 의사를 말씀하신것 같아
    어쩌면 왈바게시판을 더 발전시키고 빛나게 하신것이 아닐까요 ?
  • 저는 글올리는분들이 너무 좋습니다
    만나본적은 없지만
    개일 일상사나 또는 회원님들 애기 크는 모습이나
    그런 이야기를 보면서 사는 의미를 느낍니다
    또 모르는것이 있으면 자유게시판에 물어보기도 하고요
    그러면 한번도 본적들이 없는분들이 친절히 대답도 해주고 아는척도 해주고
    그러면 정말 행복합니다
    한번도 번개같은것을 같이 해본적은 없지만 이곳에서 만나분들을 전부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놀게해준 홀릭님도 좋아하고요
  • 전 글의 양은 별 상관없다고 봅니다.
    그만큼 회원분들에게 내용있는 정보도 제공하고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라면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거니까요.
    그런데 다른 분들도 지적하셨듯이 이런 자유게시판이 다른 여러사이트에서 부작용도 나오고 있습니다.

    벙개를 통해 알게된 회원끼리의 잡담이라든가
    그런 회원들이 끼리끼리 뭉쳐 다른 회원과 논쟁으로 배타적이 된다거나
    그런 회원들이 정치적, 사회적 논의에서 한쪽으로 의견을 몰아간다든가 하는 문제......

    그래서 기본적으로 룰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와일드바이크의 자유게시판은 RidgeBiker님의 지적하신 부분이 문제가 될 정도가 아니라고 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