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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허벅지 이야기를 하닌까....

nitro22007.02.20 09:03조회 수 2477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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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다 보니 예전 보다 정말 허벅지며
종아리며 웬만한 헬스 한사람의 것 보다도 굵어지도
일반 사람이 없는 근육의 라인이 생깁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도 잠깐 외출시에는
반바지에 상의만 긴팔을 입는데..

어제는 오랜만에 명절도 끝나고 새로 시작 하자는 마음으로
머리를 자르러 갔더랍니다..

반바지도 엥간이 짧은 길이 인데..
의자에 떡 하니 앉으니.. 앞에 보이는 거울에서 비추어지는
무릎 위쪽 근육과.. 허벅지가 아래에서 눌리니..
정말로 우람하게 보이면서..

거기다가 종아리가 닭다리 이니..
허참..

젊은 미용사 아가씨.... 땀을 삐질삐질 흘리더군요..

머리에 집중을 해야 하는데..
허벅지에 집중을 했는지.. 덕분에.. 머리는 쥐를 파먹었더군요..

아가씨가 이뻐서 패스...

아... 이제 쫄바지를 한번 입고 미용실을 가볼까 생각중 입니다 ㅎㅎㅎ


질문1. 정말 여자들 허벅지 굵은 남자 좋아 합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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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허벅지가 굵으면 거기도 굵다라는 속설이 있는걸까요............ㅠㅠ
  • 여성들을 상대로 조사한 남성들의 섹시한 부분의 조사 앙케이트에서 1, 2위가 엉덩이와 허벅지라고 나온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 뭐니 뭐니해도.. 남자는 콧구멍 아닐까요??

    허벅지도 .. 굵으면 좋긴 좋을 듯 합니다.
  • ㅎㅎㅎ...니트로님 영구머리가 않된 것만도 다행이쥬.....^^::ㅎ
    그 미용실 워디여유?....한 번 가봐야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
  • 정말 미용실에 쫄바지입고 들어갈건 아니죠? 뒤에서 욕 무지먹습니다 ㅋㅋ
    실제로 전 동네에서 일명 뒷다마? 소리를 들었습니다 .
    손님으로 와있던 분들이 그분 나가니까 더한소리를 하더군요 ㅎㅎ
    제가볼땐 쫘악 빠진게 실해보이고 쉑쉬해 보이더만 잔차를 타지않는분들은
    고기? 에 눈길이 가는것 뿐이지 이뻐서 그러는게 아닌가 봅니다 ㅎㅎ
  • 그 아주머니들 말은 그래도 속으론 좋아라 했을 겁니다. ㅋ
  • 쫄바지 입으면 정신수양을 잘해야 할겁니다...실수라도 하면....머리 감으러 못갑니다.....

    그리고 제모 관리도 해야죠...삐지고 나오면....굴욕입니다.....

    글고 데오도란트로 겨드랑이에 땀냄새 제거도 하시고.......그럼 후기 올려주세요.....
  • 실수라도 하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뭘 실수한다는 거죠? ㅎㅎ
  • 뭐 미장원에 선보러 갑니까?
  • 저두 미장원에 쫄바지 입고오신분봤는데... 저희가 보기엔 괜찬은데 잔거안타시는분들이보면
    이상한가봐요..
  • 늘상 보던 사람들이야 그려려니 하죠~~~
  • nitro2글쓴이
    2007.2.21 08: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실수라도 하면 ㅎㅎ 이 압권 이네요! 이거이거..ㅎㅎㅎ
    아이인더스카이님 ㅋㅋ 여기 미용실 대전 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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