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저는 지난 주 금요일날부터 어제, 그러니깐 화요일까지 쉬었답니다.
요즘 회사에 프로젝트가 다음 시작을 기다리는 동안이라 시간이 좀 여유로운 편이네요.
덕분에 5일을 쉬니 오늘 아침에는 일어나기가 너무 싫더군요.
그래도 막상 출근하니 회사 사람들도 보니 기분 좋고, 나름 활력도 생기고 좋더군요.
그나저나 요즘 날씨가 왜이렇게 봄스러운 것입니까? 이번 주말에는 꼭 자전거를 타야겠네요.
사실 요즘 점점 road 쪽으로 눈이 가는데, 꾹 참고 있습니다.
지금 있는 자전거도 얼마 타지도 못하는데, road까지 사면 얼마나 비효율적인 구매인지..;;
하지만, 지름신은 전혀 '합리적이지도', '경제적이지도' 않은 사고를 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전에 프로그램에서보니, 구매를 원하는 상품(지름신의 target)에 대해 노출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합리적인 판단은 하기가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즉, 처음에는 사고 싶어도 현실적인 생각들 때문에 욕구가 자제된 상태에서 계속 노출이 되면 '살 수도 있다?' 에서 '사도 괜찮다'로 넘어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요즘엔 사이클 사진 보는 것 조차도 조심하고 있는데..
왠걸..;; 머릿속엔 안봐도 이미지가 둥둥 떠다닙니다.
이번달 상여로 입문용으로 어떻게 해볼까.. 생각이 머릿속에..;;
휴, 꿈같은 방학끝에 찾아온 월요일같은 하루가 지나갔군요.
우선, 이번 주말에는 MTB로 즐겨주고, road는 다음주에 또 고민해야지요.~
저는 지난 주 금요일날부터 어제, 그러니깐 화요일까지 쉬었답니다.
요즘 회사에 프로젝트가 다음 시작을 기다리는 동안이라 시간이 좀 여유로운 편이네요.
덕분에 5일을 쉬니 오늘 아침에는 일어나기가 너무 싫더군요.
그래도 막상 출근하니 회사 사람들도 보니 기분 좋고, 나름 활력도 생기고 좋더군요.
그나저나 요즘 날씨가 왜이렇게 봄스러운 것입니까? 이번 주말에는 꼭 자전거를 타야겠네요.
사실 요즘 점점 road 쪽으로 눈이 가는데, 꾹 참고 있습니다.
지금 있는 자전거도 얼마 타지도 못하는데, road까지 사면 얼마나 비효율적인 구매인지..;;
하지만, 지름신은 전혀 '합리적이지도', '경제적이지도' 않은 사고를 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전에 프로그램에서보니, 구매를 원하는 상품(지름신의 target)에 대해 노출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합리적인 판단은 하기가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즉, 처음에는 사고 싶어도 현실적인 생각들 때문에 욕구가 자제된 상태에서 계속 노출이 되면 '살 수도 있다?' 에서 '사도 괜찮다'로 넘어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요즘엔 사이클 사진 보는 것 조차도 조심하고 있는데..
왠걸..;; 머릿속엔 안봐도 이미지가 둥둥 떠다닙니다.
이번달 상여로 입문용으로 어떻게 해볼까.. 생각이 머릿속에..;;
휴, 꿈같은 방학끝에 찾아온 월요일같은 하루가 지나갔군요.
우선, 이번 주말에는 MTB로 즐겨주고, road는 다음주에 또 고민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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