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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호회 처럼 왈바도 떠들썩 했군요..휴~

elee772007.02.24 13:53조회 수 162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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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쭉~~ 한글자 한글자 .. 읽어보니...

답답한건 사실입니다.. 글 솜씨가 없어 뭐라 표현은 못하지만..

해결 잘되길 바래봅니다..

그런거 보니.. 저의 일년전 일이 생각이나서...

자전거 아무것도 모르면서 처음 구입한 놈이 스캇 엠씨-40이였습니다.

신품이였죠.. 다들 미친놈이다 소리소리 질렀습니다. 뭔놈의 잔차가 그리 비싸냐!!

니 주제에 과분한 장비다!! 등등...

구입한지 세달도 안되서 잔차가 이상하더군요.. 쇠갈리는 소리가 나고.. 패달질도

잘안되고... 뭐 글타고 무식하게 제가 산을 타거나 하진 않았었습니다.

동네 (일명 어둠의 골목 잔차샵)에서 구입을 했던 터라(정품이라고는 했음. 확인도 했음.)


a/s에 대한 불안감은 사실 너무도 많았고 겁도 났었습니다. 이렇게 비싼놈을 못 쓰게 되는

구나.. 그때도 저는 단지 제가 뭔가 조작을 잘못해서 망가졌으리라 생각하고 있었죠..

그러다 안되겠다 싶어 제논측에 문의전화를 했습니다.

담당자분의 단 한마디...

"마음 고생이 심하셨겠네요. 당장 가지고 오세요. 신품(부품)으로 교환해 드리겠습니다."

정말 그리도 기뿐적은.. 없던것 같군요.. 지금은 제 손을 떠났지만..

한번의 그런 경험이 있고 나서는 믿음과 신뢰가 가더군요.

지금은 전혀 상관없는 우리 국산 잔차를 타고 있지만.. a/s 정말 불안한건 사실입니다.

요번 사건도 신속하고 잘~ 해결되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그럼 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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