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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아이2007.02.27 09:53조회 수 1169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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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이 글이 작년도에도 포털과 여러 싸이트에서 봤던 글인 것 같은데요....이거...아직도 해결이 않됀나요?.....
  • 만 14세 미만 가해자의 형사사건은 죄질에 비해 형기가 약하기로 악명이 높지요.

    일단 피해자와 그 가족분들에게는 씻을수 없는 고통이 되겠지요. 합법의 테두리 안에서 어떠한 구제(혹은 복수조차)도 받을수 없으니까요. 그런 점에서 일단 피해자와 그 가족분들에게 안타까움을 표하겠습니다.

    문제는 저런 반인륜적이지만 법의 테두리 안에서 아무런 손도 못 대는 문제에 대해서인데...

    ... 뭐. 친절한 금자씨를 찍던가, 아니면 저 똑똑한 머리로 "인륜"이란게 뭔지 깨닫는 날을 기다리던가. 둘중 하나 외에 저 가해자에게 도움이 되는 시츄에이션을 바라긴 무릴것 같군요.

    이런 글들을 올리는건 오히려 피해자와 주변분들에게 상처를 입힐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현실에 절망하고 눈물 흘려야 하는게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만, 이 사건이 바로 그런 예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 ... 힘내라 디씨 막장갤 (틀려?!)
  • 말나온김에. 밀양 사건 당시 전부 합의로 끝나버렸죠.
    친권을 행사하기 어려운 별거에 알코올 중독인 아버지가 가해자쪽과 돈으로 합의 봐서요.

    ... ㅅㅂ
  • 엠파스 검색창에 최원의 를 입력해보니 한국인에 냄비근성을 비웃듯 조금만 있으면 자기 사건은 잊혀질거라 비웃내요 (자기 홈페이지에서요)
  • 음...최원의가 살인자 본명인가 보죠..평생두고 잊을수 없는 이름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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