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관심이 없으시겠지만 저 자신을 독려하기 위해 올려 봅니다.
지난 주말에 처음으로 필드에 나가 달려 보았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나름대로의 지난 성과에 만족합니다.
위 그래프는 어제 오후 라이딩 결과입니다.
거리 33키로 평속 25키로 라이딩 시간 약 1시간 20분 정도 나왔습니다.
심박수는 여전히 100% 드나들고 있습니다.
심박수를 떨어 트려야 할 텐데.....
한 참 훈련을 해서 몸을 만들면 만나교회에서 잠실까지 27분대 진입을 합니다.
어제는 34분대 진입을 했네요.
성에 차는 것은 아니지만
처음 훈련을 시작 할 때 보다는 훨씬 좋아 졌다는 사실로 위안을 삼아야 하겠지요.
다음 주말이면 30분대 진입은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27,8분대 진입이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인데.....
30분대 진입 후 보다 강한 훈련을 실시해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운동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안전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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