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데
핸드폰 알람 소리가 요란하게 울려 됩니다...
눈을 비비고 비몽사몽인 상태로 엉딩이 부터 쭈~욱~하늘로 치켜
세우곤 일어나서 간단하게 씻고는
자출 하려고 잔차 유니폼 입고 있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이른 아침 부터 ...누구지?.........)
핸드폰을 보니 .."시골집" 이라는 문구와 함께.....
분명 아부지 일거라는 생각에 전화를 받았읍니다.
" 나~다~!!!...아부지~!!!"
"이른 아침 부터 왠일이셔유~!!!"
"딴 소린 말고 말여....댐 달에 올겨?....안올껴~?"
"담 달 원제유?....그리고 뭔 일 있시유?..."
"아침 부터 아부지 헌티 대답 들어야것냐?..." ....>.<:: 그리고 이어지는 말씀...
"주말에 시간내서 아무때나 와야혀~오기 전에 전화도 허구...."
그리고는......전화기....불.......통........>.<::
뭔 일로 내려 오라 하시는지.......
지난 명절 연휴 전에도 용돈 두둑히 드렸는디.....
안내려 갔다간 전화로 주야를 막론하고 저를 괴롭히실틴디....
잔차도 타야허고....안갈 수도 없고......땀...나네유....
아.부.지.......뭔....일이래유~~~~??.....
핸드폰 알람 소리가 요란하게 울려 됩니다...
눈을 비비고 비몽사몽인 상태로 엉딩이 부터 쭈~욱~하늘로 치켜
세우곤 일어나서 간단하게 씻고는
자출 하려고 잔차 유니폼 입고 있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이른 아침 부터 ...누구지?.........)
핸드폰을 보니 .."시골집" 이라는 문구와 함께.....
분명 아부지 일거라는 생각에 전화를 받았읍니다.
" 나~다~!!!...아부지~!!!"
"이른 아침 부터 왠일이셔유~!!!"
"딴 소린 말고 말여....댐 달에 올겨?....안올껴~?"
"담 달 원제유?....그리고 뭔 일 있시유?..."
"아침 부터 아부지 헌티 대답 들어야것냐?..." ....>.<:: 그리고 이어지는 말씀...
"주말에 시간내서 아무때나 와야혀~오기 전에 전화도 허구...."
그리고는......전화기....불.......통........>.<::
뭔 일로 내려 오라 하시는지.......
지난 명절 연휴 전에도 용돈 두둑히 드렸는디.....
안내려 갔다간 전화로 주야를 막론하고 저를 괴롭히실틴디....
잔차도 타야허고....안갈 수도 없고......땀...나네유....
아.부.지.......뭔....일이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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