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쩌비입니다;;;

뭐 아시는 들은 아시겠지만 이번에 졸업반 들어갑니다

생애 마지막 겨울방학을 즐기고(?) 이제 다시 유학(?)생활하러 지방으로 내려갑니다

대구에 가면 대구강북mtb분들도 계시니...

가면 또 즐기겠지요...ㅎ

마지막인 만큼 실컷놀고 싶었지만...

그렇게 논다고 해서 놀아지지는 않는게 사람인가봅니다..

사실 학생인지라 금전적인 문제가 제일 발생하였고

그래서 간간히 알바도 뛰면서 나름 열씨미 놀고 이제 공부(?)하러 갑니다

라이딩도 많이 못해서 아쉬운감도 있지만

대구에서 다시 학교다니며 틈틈히 다녀야겠지요..ㅎㅎ

대구에 있는 산을 가끔 탈예정입니다

도덕산과 면봉산은 가까워서 몇번 탄거 같고

앞산쪽이 괜찮다고 들었는데 아직 지리를 모르니;;ㅠㅠ

아시는 분 추천좀..^^

인연과 시간이 맞으면 사람은 만나게 되어있는것이죠...

그럼 오늘도 안라 즐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