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간만에 세차를 하러 갔습니다.(자동차)
오늘 모 수입상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피팅을 받으러 가는 날이고
행선지가 한양인지라
몇 달째 묵은 차의 때를 대강이라도 벗기려구요^^
한양에 가면 먼지 묻은 차는 성내에 못 들어갈까봐....
전에도 그랬지만
동전 넣고 세차하는 거
사람을 바쁘게 하네요.
가장 빠른 동작으로
가장 세밀하게 닦으려다 보니
그야말로 손이 보이지 않게 되는데
인생이 짧은 것이라고 보면
세차장에서의 생각대로만 산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양길이,
그것도 좋아하는 잔차의
피팅을 받아야 되는 날이다 보니
바쁘게
고양이 세수하는 식으로
세차를 마치었지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하루의 시작입니다.
오늘 모 수입상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피팅을 받으러 가는 날이고
행선지가 한양인지라
몇 달째 묵은 차의 때를 대강이라도 벗기려구요^^
한양에 가면 먼지 묻은 차는 성내에 못 들어갈까봐....
전에도 그랬지만
동전 넣고 세차하는 거
사람을 바쁘게 하네요.
가장 빠른 동작으로
가장 세밀하게 닦으려다 보니
그야말로 손이 보이지 않게 되는데
인생이 짧은 것이라고 보면
세차장에서의 생각대로만 산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양길이,
그것도 좋아하는 잔차의
피팅을 받아야 되는 날이다 보니
바쁘게
고양이 세수하는 식으로
세차를 마치었지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하루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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