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간정도 볼일이 있어서 자전거를 발산역부근 자전거 보관소에 두고 일을 보았습니다.
저녁 12시가 되어서 일을 마치고 자전거를 찾던중..
어느 고물 자전거 한대가 저의 앞바퀴에 같이 자물쇠를 걸어놨더군요..
그래서 어느 모르는 할아버지나 아저씨가 그랬거니 하고 화가나는 마음을 달래고
근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다시 돌아와서 찾아보니.. 이런.. 제 자전거가 없어졌던구요.. ㅜ.ㅜ
물론 그 옆에 있던 자전거도.. 나 참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오늘 아침 발견하고 하루종일 화가나서 다른 분들은 이런일 없었으면해서 올려봅니다.
날도 따뜻해지고.. 아마 도둑놈들 여기저기 설치고 다닐겁니다..
모두들 조심하세요..ㅡ.ㅡ
전 다시 없는 돈 쪼개서.. 한대 마련할려고 합니다.. 나쁜놈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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