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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라이딩중...

뽀스2007.03.01 07:03조회 수 1043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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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LED라이트에 의지하고 주변 도로 갓길을...
쉬엄쉬엄 바람을 맞습니다.

---
꿀럭꿀럭 길을 가다가...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프레임이 두 동강나서 꽉...
그 뒤의 일은 생각하기도 싫지만...

---
무심결에...
생각이 납니다.

얼마나 억울할까...?
한에 맺혀...

구천을 헤매고 있진 않을까...?

---
더 더구나...그에 대한 사죄를 받지도 못했다면...

하긴 악한놈이 오래 산다고 하더라....


gozldgkssha ehRl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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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자전거 타는 사람이라면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할 엄청난 일이지요.
    형님 일찍 기침 하셨습니다. 허험...
  • 저도 가끔 달리다보면 그런생각을 합니다.그땐정말 다리에 힘이 풀리죠 ㅡㅡ;;

    아마 그들은 항상 배부를겁니다..욕을 하도 많이 먹어서...

    p.s: 뽀스님 스칸듐이 얼마나 튼튼한데요~
  • 2007.3.1 07:59 댓글추천 0비추천 0
    뽀스님.. 보고 싶어요. 흑흑 ㅜ.ㅜ
  • 아침형 인간(?)들이시군요.

    저는 오늘 라이딩을 가야 하는데
    밤을 새웠으니
    으쪈댜?
  • 뽀스님~~~~라이딩 많이 하세요 ^^
    잊지말자 6,25 ~~~~~~ 잊지말자 프렘땡강 사건
  •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지 않을까요?
    미선이 효순이처럼요...
  • 아이쿠~!! 야심한 밤에 뽀스님....월매나 적적 하셨으면.....ㅠㅠ
    그 사건....잊을 수도...잊혀지지 않는 희대의 사건이죠.
    조의 리본을 아직도 떼질 못하고 있으니....ㅠㅠ
  • 죽은 사람도 죽은 사람이지만....

    모른척 하고있는 인간의 영혼은 우찌 할런지....

    구천에서도 못 헤매이고..

    한 6~7천에서 떠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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