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절에 독립 만세~ 만만세 모두 외치셨습니까.
3월 1일 왈바에 새로운 소모임이 공식적으로 출범하였습니다.
서부지역 소모임인 [서부 라이더스]입니다.
지엠스(지양산 엠티비 스쿨)로 2006년말 시작하여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큰 모임이 되었습니다.
자전거를 먼저 타셨던 멤버들이 모두 초보분들을 위한 선생님이 되셔서 자발적인 엠티비스쿨로 진행되어 왔었죠.
인원수가 많아지다보니 커뮤니티의 특성상 지역 소모임방에 대한 필요성이 느껴졌고 그에따라 오늘 왈바 사무실에서 회의를 거쳐 심사숙고끝에 [서부 라이더스] 라는 공식 명칭으로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3년간 서부지역의 라이더들이 정말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전거 인구가 많이 늘기도 하였지만 그 전에는 서부지역이 다소 침체되어 있었던 것에 비교하면 비약적인 발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부 라이더스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초대 방장님은 "떠든 사람" 으로 칠판에 적힐뻔 했던 [빠바로티] 님 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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