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의사분들이, 탄음식이 암을 일으키니까 먹지 말라고 말라고 해도, 대다수 분들이, 고기를 태워서 먹습니다. 지구가 아프다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자전거보다는 차를 타는 심리도 그것과 유사한것 같습니다. 함께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고, 그러한 관점에서 단체 생활을 경험하는 군생활이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되며, 여성도 군대를 가봐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자전거 이용을 극대화 할수 있는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와 아울러, 자전거인들이, 비자전거인들을 향해 깊은 호소를 하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다 같이 죽자는 생각들을 많이 가지고 있던데...ㅠㅠ
백날 천날 떠들어봐야 한번 몸에 베인 생활의 편리함을 누가 버릴까 싶네요^^
그나마도 다행인것이 잔차타는 인구들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다는....
언젠가는 도로에서 헐떡거려도 아무 거리낌이 없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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