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지:부천종합운동장 도착지:청계천
자전거는......앞에 바구니가 달린 조그만 접이식자전거 (원래 그냥 타고 돌아다니다가 장난삼아 서울가보자고 했는데 모두 동의를 해서 ;)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터널있는곳으로 쭈욱 가면 서울이 나온다는것만 알고 그냥 무작정 출발했습니다... 오르막 내리막 오르막 내리막/... 오르막에서 아주 죽을맛이었죠;; 서부트럭터미널에 도착하니 드디어 건물들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강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죠.... 강이 어딨는지도 모르고 일단은 그냥 쭉 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사람들한테 청계천이 어딘지 물어보니 여기서 자전거를타고 어떻게 청계천을 가냐고 하면서 그냥 웃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방향이라고 알려달라고하니 안양천의 방향만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그쪽 방향을따라 무작정 가니깐 양천구청이 나오고 또 계속 가니 SBS방송국이 나오고 더 가니 안양천이 보였습니다. 거기서 또 운동하는 시민에게 청계천의 방향을 물어보니 저~쪽으로 가면 한강이 나온다고 해서 일단 그쪽으로 갔어요.. 그래서 안양천과 한강물이 만나는곳까지 갔는데... 친구가 배가 너무 고프다고해서 여기서 그만두자고해서 그냥 돌아왔어요;; ㅠㅠ 다리 11개만 지나면 청계천인데....(너무 오래걸릴려나;;) 아쉬웠어요 그래서 다음엔 좀더 좋은 자전거로 한번 더 도전해보려구 합니다~
자전거는......앞에 바구니가 달린 조그만 접이식자전거 (원래 그냥 타고 돌아다니다가 장난삼아 서울가보자고 했는데 모두 동의를 해서 ;)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터널있는곳으로 쭈욱 가면 서울이 나온다는것만 알고 그냥 무작정 출발했습니다... 오르막 내리막 오르막 내리막/... 오르막에서 아주 죽을맛이었죠;; 서부트럭터미널에 도착하니 드디어 건물들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강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죠.... 강이 어딨는지도 모르고 일단은 그냥 쭉 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사람들한테 청계천이 어딘지 물어보니 여기서 자전거를타고 어떻게 청계천을 가냐고 하면서 그냥 웃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방향이라고 알려달라고하니 안양천의 방향만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그쪽 방향을따라 무작정 가니깐 양천구청이 나오고 또 계속 가니 SBS방송국이 나오고 더 가니 안양천이 보였습니다. 거기서 또 운동하는 시민에게 청계천의 방향을 물어보니 저~쪽으로 가면 한강이 나온다고 해서 일단 그쪽으로 갔어요.. 그래서 안양천과 한강물이 만나는곳까지 갔는데... 친구가 배가 너무 고프다고해서 여기서 그만두자고해서 그냥 돌아왔어요;; ㅠㅠ 다리 11개만 지나면 청계천인데....(너무 오래걸릴려나;;) 아쉬웠어요 그래서 다음엔 좀더 좋은 자전거로 한번 더 도전해보려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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