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애절한 울음소리가.....

eyeinthesky72007.03.03 09:20조회 수 770댓글 4

    • 글자 크기


어젯밤으로 부터,
정확히 15일이나 되었는데
밤만 되면 어미 고양이의 절규에 가까운 울음소리가
가늘게 내리는 안개비의 밤 공기마저 무겁게 짓누르는 것만 같았습니다.

처음 이 어미가 울던 날 밤.....
평소의 골목 고양이들의 울음 소리와는 사뭇 달랐습니다.
이..어미 고양이가 울기 시작 하기 오래 전에
자전거로 자출 하다보면
제법 꽤 자란 새끼 고양이들이 이 어미와 골목에 세워진 차량 밑으로
숨어 버리는 모습들을 자주 목격 해왔는데

어미 고양이가 울기 시작한 그 때 부터
이 어미 고양이들의 모습은 볼 수가 없었죠.
사고로 죽은 것인지....멀리 세상 구경 갔다가 부근을 못찾는 것인지
그건 알 수가 없지만..

밤마다 거은 비슷한 시간대에 새끼 고양이들과 놀던 골목을 다니며
쉼없이 울어 제낍니다...
거은 동네 한블럭을 밤새 이른 아침이 올 때 까지 울어제끼죠..
그 블럭을 밤새워 울며 몇 바퀴고 그렇게 매일같이 도는 것이죠.

이제는...
그 밤마다 우는 어미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들리지 안기를 바라며....
동물들의 모성애가 참으로 대단 하다는 것을 ....
어느 땐 사람 보다도 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행복하신 주말과 휴일들 보내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449
188122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81
188121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81
188120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96
188119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38
188118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410
188117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86
188116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57
188115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64
188114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30
188113 힝.... bbong 2004.08.16 421
188112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59
188111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51
188110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935
188109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404
188108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58
188107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20
188106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74
188105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52
188104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9
188103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2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