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새벽이었습니다. 토요일까지 근무를하고 아침 가족과 약속때문에 일부러 잠을안자고
5시30분에 수원을향해 과천쪽으로 양재천을 달렸습니다. 다리에 힘도 없고 하품을 연신히며 우면산 진입로를 진입할때쯤입니다. 사람도 없고 길도 단조롭고 저도모르게 잠깐 졸았습니다.
눈을떠보니 우측통행을 하던 제가 좌측방향으로 제법왔습니다.
자동차도 아니고 균형을 잡아야하는 자전거가 졸며운전한다는게 신기하기도하고 겁도나서
과천방향끝무렵에있는 쉼터 정자에올라 자전거 뉘어놓고 배낭그대로메고, 헬멧그대로 잠깐누웠습니다. 얼마나 지났을까...
배낭때문에 허리가 꺾여 허리가 저려와소 눈을떴고 시간을보니... 허걱... 1시간남짓 지나버렸네요... 눈을떠서 제일먼저 자전걸보았고 휴~ 자전거도 지갑도 그대로였습니다.
다행이었습니다.
이이야길 아침출근해서 직장동료들에게 말을했더니 아무도 믿질않습니다.
자전걸타며 어떻게 졸음운전이 되느냐고...
하지만 실제 일어난일이었던걸 어쩌란 말입니까...
회원님들도 저와같은 경험이 있으신지요...
날이 춥습니다. 추위에 감기들 조심하시고,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세요 ^ ^
5시30분에 수원을향해 과천쪽으로 양재천을 달렸습니다. 다리에 힘도 없고 하품을 연신히며 우면산 진입로를 진입할때쯤입니다. 사람도 없고 길도 단조롭고 저도모르게 잠깐 졸았습니다.
눈을떠보니 우측통행을 하던 제가 좌측방향으로 제법왔습니다.
자동차도 아니고 균형을 잡아야하는 자전거가 졸며운전한다는게 신기하기도하고 겁도나서
과천방향끝무렵에있는 쉼터 정자에올라 자전거 뉘어놓고 배낭그대로메고, 헬멧그대로 잠깐누웠습니다. 얼마나 지났을까...
배낭때문에 허리가 꺾여 허리가 저려와소 눈을떴고 시간을보니... 허걱... 1시간남짓 지나버렸네요... 눈을떠서 제일먼저 자전걸보았고 휴~ 자전거도 지갑도 그대로였습니다.
다행이었습니다.
이이야길 아침출근해서 직장동료들에게 말을했더니 아무도 믿질않습니다.
자전걸타며 어떻게 졸음운전이 되느냐고...
하지만 실제 일어난일이었던걸 어쩌란 말입니까...
회원님들도 저와같은 경험이 있으신지요...
날이 춥습니다. 추위에 감기들 조심하시고,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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