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부러움

STOM(스탐)2007.03.05 23:00조회 수 1090댓글 12

    • 글자 크기


오늘, 예전 부터 알고 지내던 후배 부부랑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읍니다

사는 이야기 하고 서로 개인사 이야기 하고

식사후 병맥주를 마시면서 무슨 이야기가 나와서 인지 몰라도

제수씨가 설날 있었던 서운한 이야기를 꺼내서

둘이서 다투더군요

남자랑 여자랑 같냐? 요즘에 그런게 어디있냐?

둘이서 다투는 모습을 보면서.............사실 부럽더군요

다툴 사람이라도 있다는게~~~

후배에게 말했읍니다,  제수씨가 화내면 그냥 모른척 하는거야~~~

예전에 외롭다고 난리치던 녀석이 이젠 배가 불렀네요 ㅎㅎㅎ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