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모니터 프로젝트...

뻘건달2007.03.06 19:43조회 수 1097댓글 14

    • 글자 크기


데탑을 사용하다가 노트북을 쓰다보니 일단 편하고 좋더군요.
쳐지는 성능이야... 머 기다림 해결되니까요.

그렇게 한 2년을 지나고 보니 성능이 더욱 떨어집니다. ㅎㅎ
노트북을 팔고 다시 사자니 데미지가 넘큽니다. ㅠㅠ

그래서 데탑을 이번에 하나 맞췄죠.
모니터는 어떤걸로 할까하다가 모니터 리뷰사이트의 리뷰를 보고
피시뱅크의 210w란 21인치 와이드 모니터로 결정을 했습니다.

물건을 첨 받고... 조작버튼 불량 ---- 교환
다시 받은 물건 ----- 과도한 색감 및 계조의 불균일성 (펌웨어 업글로 가능하다기에 또 올려보냄)
그리고 오늘 받았습니다.
총 보름이 걸렸군요.

결과는 똑같습니다. ㅡㅡ;
성질나더군요.

판매처에 전화해서 나 이러저러해서 이리저리했다... 딴 회사의 제품으로 바꾸련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기로 했구요.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는 중소기업제품을 한번 사려다가
이렇게 한번 당하고 나니 대기업제품에 눈이 갑니다.
뽑기 운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삼세번 꽝이니 이건 정말...

모 기업의 광고가 생각나는군요... 순간의 선택이~~~ ㅎㅎㅎ


    • 글자 크기
이런거 여쭤봐도 될런지..^^;; (by 쩨임스쩡) 신규임용 첫출근 너무 어색하네요. (by tjrans54)

댓글 달기

댓글 14
  • 오리온정보통신이나.. 시스엔텍도 괜찮더군요..
  • 전 개인적으로 불량화소에 매우 민감해서.. 그냥 AS 잘되는 대기업 껄로
    평범한 19" 말썽 없이 잘쓰고 있는데.. 그 회사는 품질관리가 넘 엉망이네요~~
  • ^^ 이런, 전 피씨뱅크의 2010D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사진에 관련된 일을 하기 때문에 에이조의 778을 살려다가 2010D를 사용하시는 디자이너분의 조언을 받고 구입하게 되었죠. 결론은 대 만족입니다. 에이조의 70만원대 이상의 모니터에 크게 뒤지지 않는군요. 스파이더2프로를 사용하여 켈리브레이션하고 나니 친구의 에이조모니터가 부럽지 않습니다.
  • 뻘건달글쓴이
    2007.3.6 20:50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렇담 제가 연속 뽑기 3번에 모두 실패한 셈이군요. ㅎㅎ
    깨끗한 이미지를 봐도 이글이글 노이즈가 디글디글 해보이더군요.
    Luck .... 이거 너무너무 중요해 보입니다.
  • 17인치 완평이 와땀다~!
  • 흠..bycaad 님 맥에다 물려쓸라고 지금 삼성꺼나 델꺼 22인치 와이드 생각중인데 피씨뱅크것 괜찮나요?
    지금사용중인 뷰소닉 17인치 모델은 아범에선 전혀 상관없는데 맥에서는 잔상현상도 좀 보이고 이미지 모서리 부분이 다소 뭉게지고 색깔값도 많이 이상하더군요. 그래서 현재는 그냥 놋북모니터 그대로 사용중임다..^^
  • 제가 쓰는 19인치, FLATRON L1940PQ 참, 좋습니다.
    저 역시 나름대로 정보 수집 후, 구입했고 현재 약 8개월째 사용 중입니다.~~^^
    화질 좋고 동영상, 게임도 잘 받쳐줍니다.
  • 현재 피씨뱅크의 2010D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저도 고민끝에 에이조를 포기하고 1/3 가격인 피씨뱅크제품을 구입했습니다. ^^ 결과는 너무 만족 스럽네요.
    에이조보다는 2%부족하지만 23만원대의 가격에 이만한 모니터가 없습니다. SLR클럽에서도 이 모니터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추천하고 계십니다. 저도 켈리브레이션 후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 전 몇년 전 구입한 EIZO T996 블랙 화면 맛탱이 갈 때 까지 사용 할 생각.... -.-;;
  • 알파스캔 19인치 엘시디 쓰고 있는데 좋네요..평도 좋으니 알아보세요..^^
  • 남들 평면일때~~~~~둥그런 모니터 아직 쓰고 있는중
    386 이지만 마더보드는 아주 옛날것 ^^;;
  • 2007.3.7 00: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소니 트리니트론 만쉐~~ /==/
  • 전 두솔꺼 LCD쓰는중인데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 저두 알파스켄 한표입니다 가격도 저렴한것같은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6183 자전거 중독증세13 비밥 2007.03.05 1445
16182 부러움12 STOM(스탐) 2007.03.05 1090
16181 취미 220 sunbo 2007.03.05 1419
16180 각박한세상 쉬어갑시다..^^7 aprillia76 2007.03.06 982
16179 네이버 지식in 을 보던중...17 하늘바람향 2007.03.06 1583
16178 발가락 앞부분만 신는 양말, 이름을 뭐라 부르는가요?8 odsey9 2007.03.06 966
16177 저와 추억이 있으신분들을 초대합니다...^^10 노바(이전무) 2007.03.06 1211
16176 이런거 여쭤봐도 될런지..^^;;13 쩨임스쩡 2007.03.06 1618
모니터 프로젝트...14 뻘건달 2007.03.06 1097
16174 신규임용 첫출근 너무 어색하네요.9 tjrans54 2007.03.06 1250
16173 CNN에서 투표중 입니다.. 필독........4 돌아온아톰 2007.03.06 873
16172 CNTV에서 잔차타는 경찰 이야기 방영합니다.5 잔차나라 2007.03.06 1233
16171 첫대면12 STOM(스탐) 2007.03.06 1062
16170 맥주 p.e.t 재활용11 covan 2007.03.07 1481
16169 오랜만에 대중가요를 듣다가...7 nemiz 2007.03.07 846
16168 버들강아지 축제.13 이모님 2007.03.07 825
16167 날이 좋다3 STOM(스탐) 2007.03.07 471
16166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 종군 위안부...7 dunkhan 2007.03.07 646
16165 리콜 정보 입니다.1 말발굽 2007.03.07 937
16164 여의도 날씨상황 - 사무실 창밖으로 눈이 펑펑13 Bikeholic 2007.03.07 86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