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 동안 리플로만 뵈었던  그대있음에님을 만났다


퇴근하고 시간이 남아서 잠시 왈바 접속해 보고서 약속 장소로...

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주위도 보면서  설렁 설렁

스카이님하고 그대있음에님은 벌써 도착해서 담소중...

그대있음에님을 처음 대할때   이런~~~너무 크다

악수를 하는데....지금까지 나보다 손 큰 사람 별로 못 보았는데..

근처 식당에 가서 농담 하면서 식사 하면서 한잔 하면서

분위기 좋아 지면서 .. 너무나 즐거운 담소를

처음 만났지만 너무나 즐겁고 좋은 시간이었읍니다

다음에 시간되면 지양산에 오세요

살살 다닙니다 .....................

새로운 사람 한명 사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