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다치고 나서 잔차질 안하다가 날씨 풀리는 거 같아서 실실 타보려고
처분했던 라이트도 다시 구입했더만 날씨가 안도와주네요.
날씨도 춥고 방안에만 있자니 적적해서 맥주한병 사다 먹고서, 라이트 만지작 거리다가
불빛을 정면에서 보니 상당히 눈이 부시더군요.. 전에 있던 라이트 켜고 다닐때는 무심히
아래로 대충 각도 숙이거나, 사람 많은데서는 끄고 다녔는데 더 밝아진 거 같아서 좋은 수가
없을까 하다가 맥주pet 잘라서 함 붙여봤습니다. 병이 약한 갈색 이라서 조금 불빛이
약해진 거 같기는 한데 밖에 나가봐야 알겠네요..
할로겐이라 열도 많이 나던데 잘 버텨줄랑가 모르것네..ㅎ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