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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넘.....의 기준(???)

풀민이2007.03.09 09:10조회 수 1322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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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모(??)씨가 앉은 자리엔 풀도 안난다...
혹은..
모(??)씨에..옥니에...머리가 꼽슬이면..상종을 말라....
라는 말이 있었지요???

그러다가..한동안 지나서는...
담배끊고...술 끊고...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과는
말도 하지말아라....
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그만큼...담배 끊은 것과...술 끊고..살 빼는 것이 힘들다는 뜻이겠지요...)


근데...요즘은....
담배도 안끊고...술도 계속 먹는..넘(??) 들과는 상대를 말아라...
라는 말이 생겨 나왔다고 하네요....
금연과 금주가...사회 전반적으로 요구되는 상황(??)에서 그렇게 버티는 것(??)이
용(??) 하기도 합니다..그려~~~

이러한 경향은 어떻게 보면...
이 사회가 더욱 더 독하지(??) 않으면..살기 힘들어 지기 때문이 아닐런지....


지난 한 겨울...
춥다고...바깥 외출도 삼가고..잔차타기도 게을리 하고...
그저....컴 앞에서...폐인 되다시피...살다보니....
그렇지 않아도....3자리수에 육박해가는 디지탈 전자저울의 숫자가...
이젠 거의 남지도 않았네요...흑!!!!

베란다에 서 있는 잔차가 욕합디다...
"뒤룩뒤룩...이..X 도야지야!!!" 하고.....
그럴 때의 제 대답은 요즘 이렇습니다...
" 난 독한 넘이 못돼야~~"

얏호...오늘이 지나면..또 주말입니다...(근데..낼, 모레 눈비온답니다...흑!!)
즐거운 주말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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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아직도 담배를 태우나요? ㅎ
  • 풀민이글쓴이
    2007.3.9 09: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원래..알콜은 입에도 못대는 체질이고..담배는 약 3년전 부터 안피고 있고....
    (끊었다고 하기에는 참으로 유혹이 많습디다~~ 암튼 3년전부터는 전혀 안피고 있습니다만...)
    근데..이눔의 다이어트가 되질 않으니...(독한 넘..되기 싫어서리...헷헷....)
  • 저는 너무 잘 빠지는 체질이라고 하면
    돌이....
    ==3 ===3 ========33
  • 주구장창 함 타보셔유....왜?...안빠져유......^^::
    다이나마이트 안하시는 풀민님과는 놀지 말아야제.....이히히히==========33=======================333=====================================
  • 풀민이글쓴이
    2007.3.9 11: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후에 북한산 입구나 잠시 다녀올까...싶습니다...
    돌아올 땐 양손에 짱돌 하나씩 들고 와야겠네요....

    하나는 구름선비님 쫒아가서 던지고....
    다른 한개는 수카이님...께 안놀아 주면..찍는다고(허걱???)..위협하고...헤헤....
    (근데..헥헥...뛰어가든 잔차타고 가든..못잡겄네.....헥헥헥!!!)

    ==33==333========333.....철퍼덕~~~
  • 같이 속초나 갑시다.ㅋㅋㅋ
  • 풀민이글쓴이
    2007.3.9 23: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쩝!!!

    지원 차량(??)이나 타고 따라야쥐~~~
    곰소리도..갈려나????
    암튼..4월에 가겠다고 설레발......전 잔차타고는 여름에 갈랍니다....해수욕하러~~~
  • 풀민님 앞에서 뻘짓거리나 해야제.......(((((왔따리 갔따리)))))
    매~~~롱~~~아구구구구 짱똘 날라 온다........후다닥~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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