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십자수님! 초면에 실례가 많았습니다.

자전거다2007.03.09 11:14조회 수 1812댓글 7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십자수님!!! 어제 뵈었던 richking 김환철입니다.

사전에 연락도 없이... 일면식도 없는데 느닷없이 찾아가서 실례만 했지요.
유명하신 십자수님께서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왈바에 드나든지는 좀 되지만 요즘은 거의 눈팅이만 하고는 글을 거의
남기지 않고 있으나 변함없는 왈바의 수장이나 다름없는 십자수님께서
병원에 근무하신다는 생각이 나서 불쑥... 느닷없이 방문을 드렸지요.

하루 빨리 전처럼 건강해 지셔서 사랑하는 가족과 자전거와 왈바를 더 아껴
주시고 품어 주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선물로 주신 귀한 자전거 세척용 수건은 두고두고 아껴 가면서 잘
쓰겠습니다.

혹시나 일요일에 또 가게 되면(아직은 미정입니다만) 찾아 뵙고 시원한
마실거리와 빵이라도 사 드려야 겠네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richking   김환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7
  • 역시 김환철님이셨군요.
    저도 분당에 있다보니 죽전 삼성 출퇴근하시는 김환철님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김환철님도 유명하십니다. ㅎㅎ.
  • 자전거다글쓴이
    2007.3.9 17:14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건그래님! 안녕하세요? 자출사에서는 미친*으로 통할거예요. 2003년부터 자전거로 출퇴근
    하여 만 4년을 넘기고 어느덧 자출거리는 70,000여 Km를 넘기지 않았나 싶네요.
    집사람의 간곡한 요청(?)으로 산에는 못가고... 아니 뭐... 다칠까봐 겁이 나서도... 산에는
    못가고 자전거 출퇴근만 죽어라고 하다 보니 이렇게도 되었네요...

    정말 자전거 출퇴근 운동만한게 없는거 같습니다. 할 수 있는 그 날까지 자전거 출퇴근이라도
    열심히 하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 몇년전에 왈바에서 김환철님 수력원자력 다니신다고 하시던글을 본거 같은데..
    맞나요?
  • 김 환철님..............십자수님은 만두 좋아 하시는데요 ^^
    많이 먹지는 못해도 ...................
  • 어이구! 김환철님 죄송합니다. 제가 잊을리가 있겠습니까?
    잠시 기억이 가물가물 했을뿐!
    전혀 군살없이 잘 다져진 몸매가 너무 부럽습니다.
    벌써 자전거 출퇴근이 4년이나 되신다니...
    (경제적 효과 : 840만원이상 = 1,200원/휘발유 1리터 * 7,000리터(연비 10km기준)
    대단하십니다. 그것도 더구나 분당의 최고 남단에서 삼성동까지 비가오나 눈이오나
    하루도 걸르지 않고...
    난 벌써 2년동안이나 거의 못타서 몸이 말이 아닌데요.
    암튼 담부터는 결코 잊지않겠습니다....죄송해요.
  • 아이구 실례라뇨? 별 말씀을요...반가웠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예전에 글 본적 있는것 같습니다. 4년간 비가오나 눈이오나 자출을 하신다는 초인이라는....

    케코님 상경을 축하 드립니다. 13일에 시간 되시면 동대문에나 오시죠?
    이병진님이 맥주집을 차리셨답니다.
  • 자전거다글쓴이
    2007.3.10 23:29 댓글추천 0비추천 0
    sura님/ 맞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에 다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십자수님/ 제 처조카가 수술 이튿날 퇴원을 하는 바람에 바로 병원에 갈 일이 없어졌습니다.
    근무하시면 또 찾아 뵈려고 했는데 다음 기회에 뵙기로 하지요.
    스탐님/ 전에 십자수님께서 만두 좋아하신 다는 글을 몇번 본 적이 있군요. 다음에 갈 기회가
    있다면 명인만두에서 만두를 사 가지고 가야 겠네요.
    케코님/ 본사에 들르시면 우리 방에도 한번 들르세요. 드릴 것은 없지만 시원한 음료수라도
    대접할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675
184715 비가 내리고 있네요. 케코 2002.12.08 139
184714 [re] 홀릭님.. 눈에 거슬리시면 삭제 부탁드립니다..(..) (냉무) 로드러너 2002.12.09 139
184713 [re] 당신이야말로.. 다른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로드러너 2002.12.09 139
184712 [re] 미국 너희는 이제 큰일났다...불매운동은 시작되었다 ........ 2002.12.09 139
184711 [re] 오시기전에 전화주시고.. 대청봉 2002.12.09 139
184710 [re] 전화바랍니다.. 대청봉 2002.12.09 139
184709 [re] muj님, 다이오드 잘 받았습니다.. muj 2002.12.12 139
184708 감사합니다 ........ 2002.12.15 139
184707 [re] 고마워요... 이모님 2002.12.15 139
184706 뭉치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2002.12.15 139
184705 [re]할말없음...무조건 강추 100표!!! zekekim 2002.12.16 139
184704 [re]아~~~ 좋은아빠님이셨군여... 살살폭주 2002.12.17 139
184703 [re]좋은아빠님 이셨어요.. 이니그마 2002.12.17 139
184702 [re] [공지] 이번 리튬폴리머 배터리 팩 공구에 참가하신분 중에.. 할트 2002.12.17 139
184701 [re] 제킬님 반갑습니다^^ 까고 2002.12.23 139
184700 우리 리수형 욕해요... aym0123 2002.12.25 139
184699 항상 모임의 분위기 메이커로써 수고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진학 2002.12.27 139
184698 대청봉님....... ........ 2002.12.27 139
184697 헉..이럴수가... treky 2002.12.27 139
184696 [re] 1771 있습니다.. 대청봉 2002.12.27 13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