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상상입니다만...
무지 센 강풍이 불어서 좌우 사람은 설설 기는 모양입니다. 가운데 사람 머리칼을 보시면... 가운데 살마도 잠시 후에 기게 될겁니다.
얼굴은 눈도 못뜬 채로 잔뜩 찡그리고 있네요...

앗... 이것은 여인 왕국 아마조네스를 형상화한 조형물로써
1처 다부제의 전통에 따라 두 명의 남자가 살살 기는 모습을 형상화 한...
오오... 아마조네스로 가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적시한 작가정신이 보이는군요^^

중앙에 형상은, 바람에 머릿결이 날리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에 영원한 친구...E T의 옆모습입니다. 세월이 흐른만큼, 성인 E T로 자란 모습이구요~
E T의 왼쪽 손가락을 보시면, "일루 와서 냉큼 꿀어~ !"라고 손가락으로, 자기의 발 앞을 가리키죠~
E T에 등 뒤쪽 사람은, 살방살방 뒷걸음 치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여기서, 왜! 우리의 친구 E T군이 사람을 괘롭히고 있나.. 하는것인데요....
고것은 저도 잘........다음분께 패쓰~??

헉~! 오타 수정.."일루 와서 냉큼 꿇어~!"

여자의 가부장적 권위를 상징한 것 아닌가요?

열심히 일만하여 팔이 발달하고 집게 손이 되어버린 남자 ㅡ,.ㅡ

야구~~ 아입니까?
잘 만들었다고 해야할지 못 만들었다고 해야 할지... 대충 막 만든 것 처럼 보인다는...ㅋㅋㅋ

수정에도 오타가...ㅎㅎㅎ

일루------------>이리 또는 이리로 ㅋㅋㅋ

미식축구 아닌가요? 가운데는 심판~ 양쪽으로 태클하려~하는 자세로 보이네요~^^(심판이 선수해도 될것같넹..ㅡㅡ;;)

한겨울 한강을 혼자 다니다보면 뒤에서 따라오다 옆으로 스치는 내그림자를 보고 반복적으로 놀라곤 했는데....이걸 보지못한걸 행운으로 알아야 할듯...(예술에 대해서는 아무런 감각이 없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