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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범 했군요.. 자전거 순찰대..

민트~2007.03.12 17:05조회 수 1827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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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자전거 순찰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12일 발대식을 가진 대전 둔산경찰서 '자전거순찰대'가 갑천변에서 순찰을 돌고 있다. 자전거순찰대는 순찰차를 이용한 방범활동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주민에 밀착하는 치안활동을 펼치기 위해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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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라이즈드 미래형.. (왜 이런사진만 보면 왈바에 올리고 싶죠?) (by 민트~) 계단이 무서워요 ㅜ.ㅡ (by salmon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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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근데 순찰대원이 5명뿐이네요 - -; 뒤에는 다 아주머니 일반인 라이더분들 - -

    자전거 종류는 먼가요? 설마 저번에 그 안습 200만원짜리 생활자전거?
  • 이 경찰분들 매뉴얼이나 바니홉은 기본으로 하시겠죠???????
  • 민트~글쓴이
    2007.3.12 17: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분들중 왈바 하시는분들 안계신가???
  • 나 시켜주면 겁네 열심히 잘할껀데 ㅋ
  • 어떤 자전건지 참 궁금하네요
  • 져지가 스캇삘 나는데요...
  • 충분한 예산이 없으니 저렴한 프레임을 구입했을 것 같고
    자전거가 취미인 사람들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뽑기는 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폴리스 져지...벌써부터 탐나네요~~~동호회 팀복으로 맹글어볼까나!!!
  • 25만원 너무 심하군요.
    200만원대 생활자전거도 심하다 했더만 모아니면 도이니..
  • 5,600 만원 이상으로 했으면....
    스트롱맨이나 아이언맨으로 만들려고 그러시나....현행범 잡을려면 뭣보다 신속성일텐데요.
  • 열심히 범인 잡아 주셨으면 좋겠네요 .ㅎ
  • 사실 자전거순찰대에 범인검거를 목적으로 하지는 않구요.
    지역안내나 자동차순찰로는 알기힘든 주민들과의 의사소통정도를 목적으로 할겁니다.
    아무튼 보다 시민들과 친근한 경찰로 거듭나기를 바래야죠.
    열심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 첫술에 배부르겠습니까? 우리나라도 이제 선진국에서나 볼 수 있는 자전거 경찰이 친숙하게 다가오길 기대합니다. 쾌적한 공기를 위해...
  • 25만원짜이이면 ,6개월지나가기전에 부속 교체 하느라 바쁠듯 하네요
  • 좋은 발상의 시작인 것 같아 바람직하게 생각합니다. 잘 되겠죠???? 기마경찰대도 범인 잡으려고 운영하는 건 아니잖아요...ㅎㅎㅎ
  • 우선은 자전차 경찰대가 발촉한일이 축하할만한일이지 안을까요 ^^*
    뉴스에도 나오더군요 200만원 운운하던이야기가 그러나 시작이 중요하거니와 대전에
    뜻있는분들이 협조를 한다면 무난할겜니다
    아마도 잘아는 그분에 의견이 아닐까.....생각됨니다
    한예로 대전에 지역대회 초청으로 참여하였는대 이지역 대회가 완전히 잔치분위기더군요
    여러대회를 가보앗지만 음료수.떡.족발.꼴인후에 맥주박스들 .등등 이런대회는 첨보았읍니다
    그리고 시상 매달이 1 순금3돈 .2.위2돈 3.위1돈 정말 푸짐하더군요

    그만큼 대전지역 잔차인들에 열정이 보이더군요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자전차 경찰이 되기를 바라마지 안읍니다 ^^*
  • 대전지역 밤늦게 귀가하는 여학생 을두고있는 부모님들은 귀가 도우미 요청하면 참 좋겠지요 ?
  • 제 회사 옆 인데 커다란 배너를 붙여 놓아서 알았습니다. 차츰 안정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머 이래 저래 티걱태걱 시작을 했지만, 암튼 시작은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 92만원 짜리2대, 25만원 짜리 8대..
    2명의 경찰과, 8명의 방범 순찰대원....
    여기서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가...
  • 경찰관중에는 철인선수뿐만 아니라 엠티비도 발군의 실력을 가지신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자전거 안장위에서 하루 5,6시간은 근무하여야 할 분들이고 취미이상의 애정과 체력을 갖고 있는 경찰관들로 선발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 귀가 도우미 생각처럼 별로 신뢰가 가지않더군요 -0- 서울지역 모사람에게 직접물어봤더니 그 도우미들이 경찰도 아니라는게 좀 그렇더군요 제대로 검증도 안된 심지어 공무원도 아니고 말그대로 돈받고 경찰서에 등록된 심부름센터 직원같은 그런...그런사람들을 경찰서에서 얼마나 검증하고 했을까요 ?-0-? 시작과 의도는 좋았지만....전 남자지만 제가 여자라면 그런 검증되지않은 사람을 더 신뢰하기 어려울 뿐더러 돈도 들더군요 ㅋ-0-ㅋ 어쩐지다 싶었습니다.돈을 든다 치더라도 신분이 확실한 공무원도 아닌 귀가도우미들의 신원보증은 확실한건지... 나 혼자간다고 광고하고 난 여자다 라고 광고하고 내가 가는길은 매우어둡고 인적이 드물다 라고 광고하고 도우미요청하는 여성들인데...여성들이 좀 편히 다닐 세상이 되도록 바뀌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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