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꽤 불었으나.. 춥다고 안타.. 바람불어서 안타..
이러면 계속 안타게 될거 같아서 한강에 나갔습니다. 암사~한남대교 왕복..
암사->한남대교 가는길에 맞바람이더군요..
성수대교 근방을 지나는데 뒤에서 쉭~ 하고 지나가는 자전거 2대...
그때 제 속도가 25 정도였는데.. 아마도 30~35 사이로 저를 추월했던거 같습니다.
자세히 보니 앞에서 끄는분은 미니벨로에 드롭바를 달으셨고 뒤에분은 로드바이크였습니다.
따라갈까도 싶었지만 뒤에서 보니 경쾌한 페달링에.. 뻗어나가는게.. 고수의 냄새가 물씬 풍기더군요...
고이 보내드리고 한남대교까지만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여의도까지 갔다오면 내일 오후라이딩에 지장이 있을거 같아서요.
돌아올땐 순풍이라 쓕쓕 잘 나가더군요 ㅋㅋ
미니벨로 잘나간다는건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습니다만.. 실제로 보니 정말 대단하네요.
이러면 계속 안타게 될거 같아서 한강에 나갔습니다. 암사~한남대교 왕복..
암사->한남대교 가는길에 맞바람이더군요..
성수대교 근방을 지나는데 뒤에서 쉭~ 하고 지나가는 자전거 2대...
그때 제 속도가 25 정도였는데.. 아마도 30~35 사이로 저를 추월했던거 같습니다.
자세히 보니 앞에서 끄는분은 미니벨로에 드롭바를 달으셨고 뒤에분은 로드바이크였습니다.
따라갈까도 싶었지만 뒤에서 보니 경쾌한 페달링에.. 뻗어나가는게.. 고수의 냄새가 물씬 풍기더군요...
고이 보내드리고 한남대교까지만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여의도까지 갔다오면 내일 오후라이딩에 지장이 있을거 같아서요.
돌아올땐 순풍이라 쓕쓕 잘 나가더군요 ㅋㅋ
미니벨로 잘나간다는건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습니다만.. 실제로 보니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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