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무에 리플달아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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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가 마켓팅담당입니다
회사에서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이벤트를 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참여를 해야하는데
그때 유혹이 일어나더군요
왈바에 한번 해달라고 할까 하다가
유혹을 접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자유게시판을 읽다가 그 황금돼지이벤트가 화면에 뜨는겁니다
그때 나도모르게 휙하고 댓글을 달았었지요
혹시 그분이 같은 회사사람인가 하고
그러나 생각을 하니 아닌것 같더군요
밑에분의 광고글을 보니 그때 생각이 납니다
아마도 여기 계신분들도 그런 유혹을 느끼지만 모두들 참고있다는것을 알아주었으면 좋으련만........
또 안됐다는 생각도 들고요

지겨운 파워콤... 오늘 갔던 결혼식에서도 학교 선배가 제발 좀 하나 들어달라고 하더군요.

파워콤 해지하다 받은 스트레스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 갈립니다. 다시는 그쪽하고 상종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