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은 자신의 물품이 아니면 쉽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자신에 것은 아끼면서요. 저도 비싼 자전차 힘들게 돈 힘들게 모아서 샀는데 남에 자전거 넘어 틀리고는 자전거 똑바로 세우지 못해다며 앞으로 지나가면서 미안타 하며 쳐다보지도 않고 가네요.비싼 잔차라고 까지 말했는데요.제 성격상 물건을 아끼는 편이라 함부로 방치하지 않습니다.이럴때면 사실 피가 거꾸로 도네요.잔차도 타기 싫어지고요....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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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물건이 아니니까 그런 겁니다. ^^;; 고의든 아니든 자신만큼은 소중함을 모르죠.
이건 잠깐 생각난 건데...
학교 다닐 때 선생님들이 종종
"니들 집에 책상이라면 그렇게 낙서를 하고 칼질을 하겠냐?"
라고들 묻곤 하잖아요.
그러면 학생들 속으로 외치는 답은 뻔하지 않나요?
"내꺼 아니니까 낙서하고 칼질하지..ㅡ.ㅡ;;"
이렇듯 자신의 것이 아니면 남의 것 중요함도 모르는 데다가
대부분은 뻔뻔해서라기 보다는 속으로는 잘못을 알지만 얼른 그 상황만을 모면하기 위해서
얼렁뚱땅 눈도 안 마주치고 모른 척하며 넘어가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는 "야!!"하고 바로 불러세워 잡든지 아니면 그냥 한 번 참고 보내주는 게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는 웬만하면 눕혀두세요.^^
우당탕 쓰러질 땐 가슴도 우당탕... -
자신이 남의것을 소중히여기는 사람이라는 신념밖엔 방법이없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런쪽은 좀 신경안쓰잖아요 ^^;;; -
잔차 타기 싫어지지 마시고
그런 매너 없는 사람 아는척 안하시면 됩니다
가끔 자기가 잘못하고서도, 자기가 잘못한것 조차도 모르는 사람도 있더군요 -
소위 가정 교육, 도의? 교육이 없어지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더구나 더불어 사는 훈련이 안 된 사람들이 가정을 꾸미면 어떻게 될까요?
학교 교육은 12년 - 16,7년 결혼 생활은 5,6,70년....+ 자녀들의 생애...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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