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mtb 고급 자전거 왜 사람들은?

bless2007.03.18 00:39조회 수 2260댓글 15

    • 글자 크기


얼마전 친구녀석의 자전거을 나무에 기대놓고 대화중 여자 셋 분이 지나가다 부디쳐서
자건거가 넘어졌습니다 (약간에 애마가 상처가 났고) 그여성분들이 반응 왜 이런데 자전거
새워 놓는냐는 반응 헉  순간 황당해 mtb가격과 기스난곳을 보였습니다
여전히 웃으면서 지나가는말로 미안해요 (장난스럽게)  그냥 진심으로 미안하다면 그냥
끝날 일인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자전거는 다 같은 자전거라 생각하는지 ....
그렇다고해도 피해를 주면 진심으로 사과하는게 ...
거의 소형차값인데 그들은 남의 차에  기스내고도 그냥 지나가는 말로  사과할까?
저전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넘 슬픈 사회다...



bless
    • 글자 크기
쌀집잔차님은...... (by 부루수리) Re: 주금산.. (by ........)
목록

댓글 달기

댓글 15
  • hansolnara2
    2007.3.18 00: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랄통 터지죠.... 자전거 넘어트리고도 그냥 가는 새x들.... ㅜ.ㅜ
  • arhat
    2007.3.18 01:31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르니까요... 꼭 눞혀놔야 합니다. 순간 실수로 프레임 먹기라도 하면... -_-;;;;;
  • nemiz
    2007.3.18 02: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반인들은 모르죠....반발짝정도는 이해해주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skyrubber
    2007.3.18 03: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 비싸기 때문에 특별한 건가요? 사람과 비싼 자전거 사이에서 뭔가 찜찜한 고민을 하게 되네요. MTB는 장식품이 아니고, 산에 간 이상 넘어지고 생채기 나는 것은 당연한 일 같은데 왠지 뭔가 앞뒤 순서가 바뀐 느낌입니다. 프레임이라는 것이 툭 쓰러져서 먹을 정도라면 산은 다 탔죠. 헤헤. 그냥 아무 것도 모르는 초보의 댓글입니다. 이런 의견도 있구나 정도로 받아 들여주세요.
  • STOM(스탐)
    2007.3.18 05: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차 타고 다니다 보면 기스도 나고 사고도 나고 합니다
    너무나 당연한것인데~~누군가 상처를 냈다면 난리나죠
    스카이럽버님은 그런 경우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 가시나 봅니다

    아주 소형 차량도 차주인 편에선 무척 속상해 하는게 보편적 행동 아닌가요???

  • STOM(스탐)
    2007.3.18 05:24 댓글추천 0비추천 0
    브레스님~~~몰라서 그랬거니 아량으로 받아 들이세요(마음에 담아두면 속상하잖아요 )
    그리고 다음부터는 아예 바닥에 눕혀 놓으세요
  • testery
    2007.3.18 06:45 댓글추천 0비추천 0
    가격이 문제가 아니고
    의도하지 않았던 의도했던 자신의 실수를 유야무야넘어가버리려는 사람들이 문제입죠
    사과를 제대로 할줄아는 사람이 멋있는건데 쩝쩝
  • yozorano
    2007.3.18 07: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산에서는 자빠져도 멀쩡한 프렘이, 기대어 놓았다가, 바람에 자빠져도 먹기도 하더군요..

    본인이 이런 경우를 당했다면, 무척 속상했을겁니다..
  • k1337548
    2007.3.18 08:06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행자의 통행이 빈번한인도 또는 장소에 자전거를 세우면 안됩니다.
    도로교통법,보행자 불편 뭐 이런거말고, 내자전거는 소중하니까요.
  • dilemmak
    2007.3.18 13: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저두 이런경험있습니다. 아줌마가 은행 옆쪽에 제가 세워놓은 자전거 툭하고 밀치고 가는 바람에 자전거 자빠졌습니다. 너무나 황당하게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이 제게 오히려 화를 내더군요. 그래서 아주머니가 잘못하신거에 대해 요목조목 따지고 했더니 마지못해 겨우 미안하단 말하곤 황급히 그 곳을 빠져나가시더군요. 페달 나간건 나중에 알았습니다. 이런 된장같은 경우가....(그 어떤 경우에도 아줌마들 진짜 사과안합니다. 오히려 화내고 옆에 계신 다른 아주머니가 오히려 제편을 들어주시더군요. 그래도 아줌마들 항상 적반하장..)
  • mongoose
    2007.3.18 16:45 댓글추천 0비추천 0
    바닥에 눕혀놓니까,,...훨셋 밞고 가던데요???....ㅠㅠ
  • jinah9
    2007.3.18 20:49 댓글추천 0비추천 0
    미국 백화점에서 고객의 실수로 진열품이 넘어져 부셔지더라도 백화점의 실수로 보지 고객의 실수로는 책정하지 않지요. 그만큼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누가 잘못했는지 구분이 안되는 군요.
  • 행복군
    2007.3.18 23:05 댓글추천 0비추천 0
    뭐 무엇이든간에 남의 물건에 대해 사소한 피해라도 입혔다면 당연히 사과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간과하고 넘어가는 '가해자(?)'에게 넘 속상하신 거겠죠.
  • 우량아
    2007.3.19 10: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전에 어떤 꼬마가 휠셋 밟고 가길래~ 정말 심하게 의도적으로 밟는데도, 그녀석 엄마가 암 말 안해서, 달려가서 혼내줬습니다. 남의 물건에 그런 짓 하면 쓰냐고...엄마가 저한테 왜 애한테 뭐라 그러냐고 하면, 한소리 더 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그러진 않던데요~ 비싸건 싸건 남의 물건 함부로 다루는 건 용서가 안됩니다.
  • 비즐맨
    2007.3.20 11: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세워 놓을땐 단단히고정해서 놔야 합니다. 특히 크랭크로 기대어 세울땐 안돌아갈 각도로 고정해두셔야 하구요.. 눞히면 좋긴 한데 면적이 커져서요 ^^ 그리고 잔차에서 눈을 떼면 안데죠..
    결론은 그 넘어뜨린 사람 나쁘네.. 정중하게 사과했어야지!! 입장바꿔서 생각하면 알텐데..
    요즘 사람들 너무 자기생각뿐 ;;
검색 정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8
3379 "영 엠티비 사장님으로 부터의 전화가..." ^^14 eyeinthesky7 2007.08.20 1926
3378 고마움....14 뽀스 2007.08.30 808
3377 집에 안쓰시는 똥폰... 쉐어 좀 부탁드려유...14 rampkiss 2023.08.09 66
3376 아름다운 용서14 십자수 2006.02.03 1123
3375 아이알씨 쿠조 엑스씨 2.25타이어 의 문제점.14 더블 에스 2007.05.18 1051
3374 의혹들 진실은?14 dasikum 2006.04.29 911
3373 중고 사용자는 힘들다...14 kstbest 2007.10.19 1503
3372 부녀는 함께한다14
STOM(스탐) 2006.10.25 2029
3371 디스크 브렉 소음 묘안14 탑돌이 2007.04.05 1338
3370 올 9월에 출시되는 포르쉐 "파나메라"의 내부랍니다..14
sura 2009.02.15 1456
3369 모기회식과 거미줄 걷기14
구름선비 2006.08.07 1100
3368 무자년 새해 복 무쟈게 많이 받으세요. 뽀은올림15
으라차!!! 2008.02.05 759
3367 착한 타이어15 rsslove 2007.09.20 1327
3366 자전거 도둑을 잡았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15 삼류잔차 2006.11.19 2076
3365 한강 잠실대교 아래 위험....15 이모님 2008.01.01 1753
3364 아메리칸 이글 생각보다 튼튼하네요. ^^;15 kimsho1 2006.02.25 2835
3363 오디 바이크 관계자님에게15 천리마 2006.05.24 1520
3362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15 불암산 2007.06.18 23067
3361 쌀집잔차님은......15
부루수리 2007.06.27 1153
mtb 고급 자전거 왜 사람들은?15 bless 2007.03.18 2260
검색 정렬
이전 1 ... 9231 9232 9233 9234 9235 9236 9237 9238 9239 9240... 9404다음

APLOS BOARD 2 FREE LICENSE
DESIGN BY MACARON
검색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