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말부부라 주로 밤 퇴근길에 산을 찾는데...
오늘은 기회가 있어 낮에 라이딩을 나갔습니다.
20km 정도 되는 임도는 밤과 달리
경이로운 것들로 가득 차 있더군요
부지런한 꽃들의 미소
산들바람 살랑살랑
밤에는 무섭기만하던 저수지의 출렁이는 은색물결
바쁜 농부들의 손길
개구리 알
발정난 듯한 꿩소리
음흉스러운 산비들기 소리
밤에는 포기해야 했던 급경사 업힐도 시야가 확보되어서 그런지
무리없이 올라가고
임도 왕복에 로드 합쳐 60km 라이딩 4시간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기회가 있어 낮에 라이딩을 나갔습니다.
20km 정도 되는 임도는 밤과 달리
경이로운 것들로 가득 차 있더군요
부지런한 꽃들의 미소
산들바람 살랑살랑
밤에는 무섭기만하던 저수지의 출렁이는 은색물결
바쁜 농부들의 손길
개구리 알
발정난 듯한 꿩소리
음흉스러운 산비들기 소리
밤에는 포기해야 했던 급경사 업힐도 시야가 확보되어서 그런지
무리없이 올라가고
임도 왕복에 로드 합쳐 60km 라이딩 4시간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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