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자기전에 우연히 보게된 SBS스페셜 차마고도1000일의 기록은 제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마치 자극적이고 물질적인 것을 쫒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마치 잊고있던 어머니의 품속의 따스함의 기억을 되살려주는듯한 잔잔한 감동,,,, 잠시 보려다가 빨려들어가 마치 그 세계에 뛰어들어간 것처럼 동화되어 끝까지 보게되었네요. 제게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 한곳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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