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렷을 적 아버지의 자전거, 또는 이웃집 자전거를 빌어 탑튜브와 다운튜브 사이에 발을 끼우고 질퍽이던, 아니면 먼지 날리는 골목길을 내달리던 기억.... 그 때는 대단한 재산이기도 했고 가지고 싶은 물건 목록 1번이었지요. 세월이 흘러 첫 잔차의 추억을 잊지못해 지금도 자전거를 타고 계시죠~~ GPS 길잡이까페(cafe.daum.net/GPSGIS)의 방장님의 올리신 사진을 퍼 왔습니다. 80년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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