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쫄바지 지르다.

행복군2007.03.21 17:13조회 수 1207댓글 14

    • 글자 크기


회사에서 업무 중에 짬이나 잠깐 바이크 셀에 들어갔는데 쫄바지가 너~~~~~무 저렴한

나머지 지르고 싶은 충동을 못이기고 그만......

비가 오는데도 은행간다 하고 뛰쳐나가 국민은행에서 송금하고 왔네요.

가면서 지금 이 심정은 무엇인가? 라는 생각도 하지 못한채

'어서 송금해야한다. 품절 될 수도 있다.' 라는 생각에.. ㅋㅋㅋ  아놔~~~~

송금하고 돌아오면서..

취미가 자전거라 망정이지 이거 어디 '경마'라도 했으면 큰일났겠다 싶네요. ㅋㅋㅋ


행복군
    • 글자 크기
지난번 남한산성 파해치기 벙개 참가하신분 보세요 (by bas2camp) 질문/답변 기타에.... (by 뽀스)
목록

댓글 달기

댓글 14
  • 靑竹
    2007.3.21 17: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쫄바지 맛들이면 나중에 집에서 생활바지 됩니다..ㅡ,.ㅡ
    처음엔 집에서 쫄바지를 입고 있다가 마누라 친구들이 집으로 오면 갯펄의 조그만 게들이 인기척에 놀라 황급히 숨듯 숨기 바빴는데 나중엔 마누라 친구들이 놀러와도 아무 생각 없이 입고 돌아다니게 되더군요. 부끄러움이 점점 면역력이 생기다 보면 약도 안 듣는 뻔뻔함이 되는 모냥입니다..헷헷
  • eyeinthesky7
    2007.3.21 17: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죽님도 참...내.....그 이장님 잔차를 타시고 의정부 일대를 설렁설렁 다니실 때에도
    쫄바지 입으시고 다니신다는 기사가 의정부 지역신문에 게제 되었던디유....^^::ㅎㅎㅎㅎ
    ===333======33==============333====33=33=3============
  • 부루수리
    2007.3.21 17:46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래도 아직 쫄바진 무서워~~~무서워~~~
  • jjjangwy
    2007.3.21 19: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직은 쫄바지입을 용기가...ㅠ0ㅠ
  • STOM(스탐)
    2007.3.21 19: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쫄바지 입어보면 편해요
    가끔은 그런 복장으로 자연스럽게 전철도 탑니다
    사실~~그런 복장 아무도 신경 안 씁니다
    괜스리 본인이 무안해 하는것이죠
  • 뽀스
    2007.3.21 19:46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남시하고도 항동
    여긴 좀 시골답습니다.

    동네 촌로 두 분들의 말씀.

    신장시장가서 스타킹 샀어...?
    아녀...요즘 운동복은 저랴..~~?
  • 구름선비
    2007.3.21 20:13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걸 입고 백화점 개장시간에 맞춰
    기다리다가 들어간 사람이
    제 주변에 있습니다.

    백화점 종업원들이 인사를 하면서
    킥킥거리더라는 후문이....
  • 뽀스
    2007.3.21 20:34 댓글추천 0비추천 0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HallOfFame&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쫄바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0

    쫄바지에 관련된 얘깁니다.
  • KANGHO1001
    2007.3.21 21: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같은날 출근해서 비가오면 버스로 퇴근합니다.
    다들 관심없습니다.
    은행도 그냥들어갑니다. 은행직원분들도 자주봐서 그런지
    안는척해주고 그럽니다.
  • 풀민이
    2007.3.21 22:38 댓글추천 0비추천 0
    흠..흠....
    배불뚝이가...그 쫄반바지 입고..(안에는 노팬티라지???..아마)
    반포에서 잔차 아작이나서..할수없이...잔차 질질 끌고 고속버스 터미널 지하철 까정 가서..
    (계단이 월매나 많은지...사람은 또 왜 글케 많어~~)
    당당하게(??) 전철에 태워서 단골샵까지 갔었다는 뻔뻔함(???)...
    (담엔 일요일 날 교회 갈때 입고 갔다가 잔차타러 가야쥐~~~~)
  • STOM(스탐)
    2007.3.22 01:15 댓글추천 0비추천 0
    푸후후 교회까지 ~~~그건 좀 그렇네요 ^^;;
  • 2007.3.22 01: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요즘에 학교에서 산책할때 쫄바지 입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까이 다가서는 선후배가 없어요.. ;ㅁ;
  • STOM(스탐)
    2007.3.22 02:28 댓글추천 0비추천 0
    언제는 있었나요............

    표정이 무서운데~~~푸후후
  • STOM(스탐)
    2007.3.22 07: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쫄바지의 생활화 ~~~~~~음하하
    아니다 기능성 의류를 제대로 즐기는거죠 ^^
검색 정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6003 ===캠페인===체인청소시 사용하는 기름...10 십자수 2007.03.21 1393
16002 대회 촬영 예정2 hjn9119 2007.03.21 814
16001 자동차 타시는분들 이러지 말아요...16 nemiz 2007.03.21 1440
16000 겨울내 뭐했나....7 부루수리 2007.03.21 828
15999 아직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1 prolink 2007.03.21 639
15998 mtb를 중고 장터에서 구매 했을때..7 빨강머리 2007.03.21 1168
15997 지난번 남한산성 파해치기 벙개 참가하신분 보세요24
bas2camp 2007.03.21 1017
쫄바지 지르다. 14 행복군 2007.03.21 1207
15995 질문/답변 기타에....6 뽀스 2007.03.21 447
15994 비 오는 날의 진주....17
eyeinthesky7 2007.03.21 712
15993 비 오는 날의 서부 간선도로...6
eyeinthesky7 2007.03.21 709
15992 오늘 따라 머리가 무겁고 아픈 이유가...^^::20 eyeinthesky7 2007.03.21 832
15991 프레임..바보같은 질문좀..6 hicari 2007.03.21 1004
15990 비온날의 수원8
salmon25 2007.03.21 532
15989 목련11
STOM(스탐) 2007.03.22 504
15988 추억12
STOM(스탐) 2007.03.22 587
15987 가입했어요..6 rrj140 2007.03.22 471
15986 아인더 스카이님에 관한 요상한꿈을 꿨습니다.21 nemiz 2007.03.22 959
15985 허울뿐이 소득 2만달러3 speedmax 2007.03.22 734
15984 사고를 반추하며,,,,,8 testo00 2007.03.22 671
검색 정렬
이전 1 ... 8601 8602 8603 8604 8605 8606 8607 8608 8609 8610... 9406다음

APLOS BOARD 2 FREE LICENSE
DESIGN BY MACARON
검색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