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추억

STOM(스탐)2007.03.22 01:57조회 수 587댓글 12

  • 2
    • 글자 크기






시내 골목을 방황하다가 예전 초등학교(그땐 국민학교라고 했죠)

진짜 초등학교떄 다녔던 건물과 비슷한 건물을 보니

아련한 옛 기억이 새롭게 생각나더군요

지금은 새롭게 단장 되어 찾아보기 힘든 모습

예전 그 모습 그대로링 학교 건물

그때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

짜식들, 다들 잘 지내고 있으려나~~~~





STOM(스탐)
  • 2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댓글 12
  • 靑竹
    2007.3.22 03: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래의 사진에 나오는 전봇대는 모르긴 몰라도
    다방구 술래의 본거지로 적어도 몇 번은 사용되었을 것 같네요.
    큰 소리로 무궁화 꽃이 피었음을 알리던 술래의 본거지거였거나..
  • 구름선비
    2007.3.22 06: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옛날 콜 타르 칠한 일본식 건물 양지쪽에 나란히 서서
    기름짜기 놀이하던 생각이 납니다.
  • eyeinthesky7
    2007.3.22 07:30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ㅎ...기름짜기....아련한 추억이죠....
    나무로된 복도 바닥을 아주까리로(명화주) 밀어대던 예전....
    슬라이딩도 하고....못이 튀어나온 곳이라도 있으면
    양말,바지 빵꾸 내 먹던 시절이었죠....^^
  • STOM(스탐)글쓴이
    2007.3.22 07:36 댓글추천 0비추천 0
    나무로된 바닥(마루) 왁스 칠 하던 기억도 있네요
    다방구..아 ! 얼마만에 들어 본 놀이이름인가 ㅎㅎ

    가만보니 같은 연배는 아니거로 아는데~~ㅋㅎㅎ
  • 보고픈
    2007.3.22 08: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창틀에 걸터 앉아 입김 호호 불어 유리창 닦던 기억도 나고..
    구슬치기, 자치기, 비석치기 놀이 생각도 납니다.
    지금은 그져 아련한 추억이 되어 버려 생각 해 보려해도 생각 안나다가
    봄비 오는 오늘
    스탐님 글과 함께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빗물 보니 불현듯 눈에 어리네요..
  • 靑竹
    2007.3.22 08:46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실 다방구는 제겐 생소한 놀이였죠.
    중학교 때 서울로 전학을 왔으니까요.

    그러나 서울로 이사해서도 초등학생이었던
    세 동생들은 서울의 아이들과 곧 어울려
    이 다방구 놀이를 하는 걸 많이 봐서 잘 압니다.
  • 2007.3.22 10:30 댓글추천 0비추천 0
    18:1로 싸우던 기억이...
  • 키큐라
    2007.3.22 13:24 댓글추천 0비추천 0
    빠바님편이 18명 이었죠? ㅡㅡ;
  • 2007.3.22 14: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 : " 이었는데요 ㅡ,.ㅡ
  • STOM(스탐)글쓴이
    2007.3.22 18: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싸움을 구경하던 기억인데~~~아마도 기억이 잘못 저장된게 아닐까 ㅋㅋㅋㅋ
  • 십자수
    2007.3.23 00: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치기 대장이라... 날렸는데 동네 누나 눈팅이 밤팅이 만들었던...흑~~!
    동네 구슬이란 구슬은 다 내꺼였는데... 집 뒷켠에 숨겨뒀다가 엄마한테 들켜서 다 빼앗겼다는...가장 많을때 5,000알이 넘었더라는...
    짤짤이식 확률게임 말고 손을 사용해서 하는 게임으로 다 땄더라는...즉 구슬치기...
  • STOM(스탐)글쓴이
    2007.3.23 01:46 댓글추천 0비추천 0
    구슬치기 대장이면 ~~~~~마빡인데 ^^;;
    마빡이 ~~ㅋㅎㅎㅎ
검색 정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68
171516 어제 라이딩에서... 4 brat73 2007.08.23 704
171515 잔차 Foot Down 레이스 동영상4
kmtbus 2007.08.23 851
171514 축구는 눈물입니다!4 Overpace 2007.08.22 662
171513 훗..이제 앞으로 말년까지 72일.4 kjixpower 2007.08.22 724
171512 요즘 불거져 나오는 연예인들의 학련논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 물타기(?)4 시지프스 2007.08.22 739
171511 지금 sbs에서 제가 올렸던 4 러브 2007.08.21 1435
171510 가족휴가...4 a8884 2007.08.21 648
171509 동호회...가입..4 radiosta 2007.08.20 728
171508 가게 문 닫고 오늘도 떠납니다.4
elee77 2007.08.19 990
171507 자유게시판 69815번 <산즐러>글에 대한 수강생으로서의 생각4 가뢰 2007.08.16 3850
171506 지긋지긋한 날씨..정말이지4 sura 2007.08.16 1298
171505 축령산(입구^^) 로드 라이딩4
bornoctober 2007.08.16 1134
171504 한강 자전거 도로 상황4 dandc 2007.08.15 1312
171503 서울의 # 방문기4
nemiz 2007.08.14 957
171502 새벽에는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요....(부-경..24시간 도전)4 불암산 2007.08.14 1082
171501 지금 안양천과 한강 합류지점 상황이 어떤가요?4 kleiner 2007.08.14 650
171500 입문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 보세요 ---(도배 아닙니다...)4 체레스테 2007.08.14 1085
171499 대관령 언덕오르기 대회4 smckim 2007.08.14 1041
171498 '자전거도 車다' 사고시 일반자동차로 간주 형사처벌 (옮김)4 말발굽 2007.08.13 1096
171497 13일(월) 아침에 대관령 달리실 분 계시나요?^^4 운짱 2007.08.11 609
검색 정렬
이전 1 ... 824 825 826 827 828 829 830 831 832 833... 9404다음

APLOS BOARD 2 FREE LICENSE
DESIGN BY MACARON
검색
첨부 (2)
2007_0319s30005.jpg
179.1KB / Download 1
2007_0319s30003.jpg
179.6KB / Download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