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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삼녀.......펌.

돌아온아톰2007.03.23 03:51조회 수 1185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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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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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맘먹고... (by 뽀스) 새로 출시한 맛있는 라면 이라는데... (by meccac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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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나이에 따라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너무 짧다고 생각합니다.
  • 푸하하
    마지막 사진 군대갈 남자친구가 열 받아서 끌고가는건가요?
    아니면 오빠가 끌고 가는건가요(담 달에 군대 가시나 ㅋㅎㅎ)
  • 개인의 생각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평가를 내려버리는건 위험하죠..요즘같이 험한 세상에 저렇게 얼굴까지 공개하는건..
  • 뭐 그리 생각할수도 있지...군대3년보낸다고 이렇게 마녀사냥식으로 할 필요까지야...
    저도 군생활 짧게 했지만 2년2개월이 길진 않았습니다.
    '어'하면 어~~하고 '아'하면 아~~~하는 이런 생각짧은 네티즌들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저여자는 저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완전 사회매장되는거 아닙니까....
  • 2년이나 3년이나 긴시간인건 매한가지죠...우리보다 더일찍가신 선배들은
    3년도넘게 근무한분도 계실텐데, 저도2년2개월중에 전역할때쯤 병역기간24개월로축소
    한다고했을때 아~무 기분도안나더군요. 그냥 그때의 고참과 쫄따구들이 보고싶을뿐.
    자기네들은 병역축소 안된다고 괜히 쫄따구한테 으르렁거리던 개념없는 고참들이 생각나네요...
  • 제대한지 20년도 훨씬 넘었군요. 그런데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나라 여건만 가능하다면 군생활은 짧은수록 좋은거 아닌가요??
  • 세번쨰 사진은 만들어 붙인거네요,,,

    빅브라더가 인터넷을 장악하면서 더욱더 위력이 세졌습니다.
    어느 누구의 핸폰카메라가 자신을 향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자나꺠나 카메라조심합시다,,,
    눈으로 본건 일과성이지만 카메라로 찍힌건 영원히 갑니다.

    군복무기간이 긴지 짧은지는 주 뽀인트가 아닙니다.
    저 여자의 생각이 옳은지 그른지도 ,,,포인트가 아닙니다.

    문제는 우리사회에 팽배해있는 이기주의,,, 자신의 문제가 아니면 너무나 쉽게 해당자에게 상처가 되는 멘트를 날려버립니다.

    군대와 더불어 4대의무중 하나인 세금관련해서도 저런 멘트가 요즘 난무하더군요.

    세금무서우면 집팔고 싼데로 이사가라,,라던지, 지금도 적다 ,, 더 때려라,, 라던지,

    어느 사안이 옳으냐 그르냐는 역시 자신이 어떤 입장에 서있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 자세히 보니 약간 귀엽자나......
    입모양이 쌜쭉 쌜쭉 한게....음...
  • 저 여자분께 나라 지키는 일이니 군대 자원 입대해서 3년간 지내고오라하면
    뭐라고할까요.. 쩝..
  • 어쩌면 아무생각없이 한말 이었을지도 모르는데
    어떻하나요
    저렇게 인터넷에 얼굴이 돌아다니면서 야단을 먹고 있으니
    저 아가씨가 걱정입니다
  • 저는 줌마님 생각과는 좀 다릅니다.
    저 여자분이 한 말은 요즘 젊은 여성들의 생각을 반영한거라고 생각됩니다.

    남자에게만 부여되는 국방의 의무에 대한 최소한의 보답도 없이 20대의 소중한
    시간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는데도 많은 여성분들은 고맙다는 생각은 커녕
    남자니까 당연하다.. 심지어 집지키는 개라는 말까지 썼다죠. 그것도 일반인도 아닌
    여성계에서 알아준다는 사람들이 공식적인 석상에서 저런소릴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남자들이 그 점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 방송에서 저런말을
    해버렸으니 욕을 먹고있는거죠.

    여성분들에게 딱 6개월.. 아니 한달만 군생활 해보라고 해보시죠. 얼마나 심하게 반발할지
    불보듯 뻔합니다.
    20대 여성분들과 얘기하다 가끔 군대얘기가 나오면 남자니까 당연히 가는거고 남들 다
    가는거 괜히 생색내지 말라고 합니다. 대부분 비슷한 얘길 하더군요. ㅡ.ㅡ;
    거기다 까페같은데 있을때 군인들 들어오면 분위기 깬다, 냄새난다.. 뭐 이런소리까지..

    군인들은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희생하고 자칫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환경하에서도
    "의무"이기 때문에 묵묵히 군생활을 하는 이 나라의 젊은 청년들입니다.

    정비병이었던 저역시 차량 사고로 죽을뻔한적이 있었기에 저 여성분의 말은 상당히 기분
    상하는군요..
  • 저도 frogfinger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 xc
    2007.3.23 19: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인터넷이 사생활 침해수단으로 이용되는것은 분명히 잘못입니다만,
    저 여자의 경우에는 공공매체인 TV에 공공연히 자기자신의 의견을 밝힌것이기에 인터넷에 반대의견이 달리는것은 법 이전에 당연한 인지상정일겁니다.

    TV 같은 공공매체는 전국민이 보는 것이기에 자기의견과 다른 사람의 입장까지도 고려해서 말한마디 한마디 조심하여야 하지요.
    자신이 없으면 인터뷰를 거부를 하는거 바른 태도일겁니다.

    지금의 대중매체는 반론을 허용하지않는 일방 통행식 의사전달방식입니다.
    그런 TV에 얼굴을 내밀고 전국민이 보라고 함부러 상대의 입장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고는 자기자신만의 프라이버시를 너무 따지는것은 잘못일겁니다.

    잘못된 언론에 반대의사표시하는거는 국민의 기본 권리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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