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을하면서 즐겨듣는 음악...METALLICA와 Green day음악을 들으니...왠지 한강에 바람을 맞으며 잔차 타고싶은 기분이 간절하더군요...
왜 있잖슴니까...비트빠른거나 신나는음악들으면 몸에서 다량의 아드레날린 분비로(맞나?생물시간에 졸아서...-_-;;)막 방출하고싶은 기분....아시죠??(모르신다면 대략 민망...)
오늘은 반바지를 입고 나가보자 결심한 상태였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네이버에서 날씨를 검색해보니...서울기온 15도로 나오더라구요..
회심의 미소를 씨익~한번 날려주고 져지를 주서입기 시작했습니다.
아~린스를해놔서 져지에서 아주 좋은냄새가 납니다...심장박동수가 5회 더 증가합니다.
서둘러 애마를 가지구...끌구 나갑니다.
흠...아랫도리에서 차가운 기운이 느껴집니다.(위에는 방풍자켓을 걸쳤습니다.)
여기서 심장박동수 2회 감소합니다.-_-;;
신나게 출발했습니다. 바람이 횡풍으로 불더군요...잠시 휘청했지만...중심잡기(난이도 ★★★★☆)로 중심을 잡습니다.-_-v
출발한지 5km정도 지나니 슬슬 다리가 추워짐을 느낍니다.(여기서 심장박동수 4회 감소합니다.)
성산대교를지나니 횡풍이 역풍으로 변신합니다.
속도계를 바라보니..25km 나옵니다.그래서 저도 앞크랭크를 50T로 변신시킵니다.
한강 자전거 도로에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오~ 신나게 달려볼수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마포대교쯤 갔을까....슬슬 반바지 입고나온걸 후회하기 시작합니다.(여기서 심장박동수 9회 감소합니다.)
좀더 지켜보기로하고...더 달려봅니다. 한강대교를 지나니..잠시 쉬고싶어집니다.
담배를 하나꺼내 뭅니다.이대로 더 가야하나...고민에 빠집니다. 다리를 슬슬 주물러봅니다.
얼어서 감각이 안옵니다..ㅠ.ㅠ 날도 슬슬 어두워집니다.배도 고파옵니다.
그렇습니다...고민할꺼 없습니다..그냥 U-Turn 합니다.
내몸이 집으로 향한다고 생각하니...괜시리 기분이 좋아집니다.(여기서 심장박동수 3증가합니다.)
막~밟아댑니다...그러나...또 횡풍입니다..(난이도 ★★★★☆ 짜리 중심잡기 기술을 마구 난사합니다.)
집에오는 도로에서 차들이 무섭게 달려듭니다...곰곰히 생각해보니 뒷깜빡이를 안달구 나왔습니다.
허~ 그렇습니다...이때부터 댄싱모드로 나갑니다.일단 이 위험한곳을 빨리 벗어나가야 하기에...(주변에 아리따운 아가씨들이 보입니다.)갑자기 심장박동수 20회 올라갑니다.
막~밟습니다...숨이찹니다...하지만 짤탱 없습니다..겔러리들(그 아리따운 아가씨들..-_-;;)이 절 응원하고있는거 같습니다.
신호에 걸려 한번 속도계를 찍어 MAX를 체크해봤습니다.(출발하기전 초기화..)49km 찍혀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가씨에힘은 위대합니다...ㅠ.ㅠ
집에 다와갑니다...그 아가씨들때문에 덥습니다..ㅡㅡ;;하지만 다리는 춥습니다..ㅠ.ㅠ
오늘 괜시리 날씨 조금 따듯해졌다고 반바지 입고 나갔다가...상당히 즐스런 상황이였습니다
당분간 반바지 안입을껍니다...아흑...
왜 있잖슴니까...비트빠른거나 신나는음악들으면 몸에서 다량의 아드레날린 분비로(맞나?생물시간에 졸아서...-_-;;)막 방출하고싶은 기분....아시죠??(모르신다면 대략 민망...)
오늘은 반바지를 입고 나가보자 결심한 상태였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네이버에서 날씨를 검색해보니...서울기온 15도로 나오더라구요..
회심의 미소를 씨익~한번 날려주고 져지를 주서입기 시작했습니다.
아~린스를해놔서 져지에서 아주 좋은냄새가 납니다...심장박동수가 5회 더 증가합니다.
서둘러 애마를 가지구...끌구 나갑니다.
흠...아랫도리에서 차가운 기운이 느껴집니다.(위에는 방풍자켓을 걸쳤습니다.)
여기서 심장박동수 2회 감소합니다.-_-;;
신나게 출발했습니다. 바람이 횡풍으로 불더군요...잠시 휘청했지만...중심잡기(난이도 ★★★★☆)로 중심을 잡습니다.-_-v
출발한지 5km정도 지나니 슬슬 다리가 추워짐을 느낍니다.(여기서 심장박동수 4회 감소합니다.)
성산대교를지나니 횡풍이 역풍으로 변신합니다.
속도계를 바라보니..25km 나옵니다.그래서 저도 앞크랭크를 50T로 변신시킵니다.
한강 자전거 도로에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오~ 신나게 달려볼수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마포대교쯤 갔을까....슬슬 반바지 입고나온걸 후회하기 시작합니다.(여기서 심장박동수 9회 감소합니다.)
좀더 지켜보기로하고...더 달려봅니다. 한강대교를 지나니..잠시 쉬고싶어집니다.
담배를 하나꺼내 뭅니다.이대로 더 가야하나...고민에 빠집니다. 다리를 슬슬 주물러봅니다.
얼어서 감각이 안옵니다..ㅠ.ㅠ 날도 슬슬 어두워집니다.배도 고파옵니다.
그렇습니다...고민할꺼 없습니다..그냥 U-Turn 합니다.
내몸이 집으로 향한다고 생각하니...괜시리 기분이 좋아집니다.(여기서 심장박동수 3증가합니다.)
막~밟아댑니다...그러나...또 횡풍입니다..(난이도 ★★★★☆ 짜리 중심잡기 기술을 마구 난사합니다.)
집에오는 도로에서 차들이 무섭게 달려듭니다...곰곰히 생각해보니 뒷깜빡이를 안달구 나왔습니다.
허~ 그렇습니다...이때부터 댄싱모드로 나갑니다.일단 이 위험한곳을 빨리 벗어나가야 하기에...(주변에 아리따운 아가씨들이 보입니다.)갑자기 심장박동수 20회 올라갑니다.
막~밟습니다...숨이찹니다...하지만 짤탱 없습니다..겔러리들(그 아리따운 아가씨들..-_-;;)이 절 응원하고있는거 같습니다.
신호에 걸려 한번 속도계를 찍어 MAX를 체크해봤습니다.(출발하기전 초기화..)49km 찍혀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가씨에힘은 위대합니다...ㅠ.ㅠ
집에 다와갑니다...그 아가씨들때문에 덥습니다..ㅡㅡ;;하지만 다리는 춥습니다..ㅠ.ㅠ
오늘 괜시리 날씨 조금 따듯해졌다고 반바지 입고 나갔다가...상당히 즐스런 상황이였습니다
당분간 반바지 안입을껍니다...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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