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근무하는 날입니다.
교대근무를 하는 사람들의 특성은
요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내가 근무를 하는 날인가 여부만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동호인들이 토, 일요일에 만나서 라이딩을 하고는 하지만
교대하는 직업의 사람들은 사실상 그림의 떡이라 주말 라이딩에
참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오늘도 교대를 하느라 시끄러운 중에 전화가 옵니다.
생활을 단조롭게 하다 보니 전화기는 업무용일뿐
전화가 한 통도 오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전화를 빨리 받지 않게 되죠.
한참 이야기를 하다가 전화기를 집어 드니
반가운 이름이 써 있습니다.
스카이(전홍찬)!!
며칠 전에 어느 댓글에 일요일날 꼭 참석하라는 말씀을 하셔서
무슨 일인가 하고 모처럼 번개를 찾아보니
뽀스님(맞죠?)이 올리신 하남 번개가 있더군요.
댓글도 많이 달리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는 그런 번개라
그 때 나오라고 하신 모양입니다.
시간이 많지 않은(여럿이 모이는, 개인적으로는 넘치죠ㅎㅎ)사람이라
번개는 아예 보지도 않거든요 ㅜ,.ㅜ
여하튼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전에 통화를 해 보지 않았을텐데 낯익은 것 같은
따스한 목소리입니다.
댓글을 달 때 보면 알 수 있지만
성의가 들어가지 않고, 따스한 마음이 없으면
그런 댓글을 달기가 쉽지 않습니다.
쌍꺼풀 진 눈,
항상 웃는 얼굴....
이것이 스카이님에 대한 이미지의 전부지만
이미지에 맞는 목소리더군요.
몇 년 전에 어떤 사람과 채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채팅이라는 것이 짧은 시간에 많은 얘기를 하다보니
실제로 만나지 않아도 친밀감은 금방 느끼게 되는데
스카이님이 그런 것 같습니다.
시원찮은 글이라도 읽어 주고
거기에 댓글을 달아주는 사람....
심심하여 왈바질을 하고 있는데
댓글을 금방 달아주고 댓글에 댓글을 계속 달면서
정이 든(?) 그런 분의 목소리를 들으니
이 아침
하루가 잘 풀릴 것 같은 생각과 함께
오늘 스카이님과 같이 라이딩을 하시는 분들은
또 다른 즐거움을 느끼시리라 어렵지 않게
상상을 합니다.
봄바람 같은
좋은 라이딩 되소서!!
교대근무를 하는 사람들의 특성은
요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내가 근무를 하는 날인가 여부만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동호인들이 토, 일요일에 만나서 라이딩을 하고는 하지만
교대하는 직업의 사람들은 사실상 그림의 떡이라 주말 라이딩에
참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오늘도 교대를 하느라 시끄러운 중에 전화가 옵니다.
생활을 단조롭게 하다 보니 전화기는 업무용일뿐
전화가 한 통도 오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전화를 빨리 받지 않게 되죠.
한참 이야기를 하다가 전화기를 집어 드니
반가운 이름이 써 있습니다.
스카이(전홍찬)!!
며칠 전에 어느 댓글에 일요일날 꼭 참석하라는 말씀을 하셔서
무슨 일인가 하고 모처럼 번개를 찾아보니
뽀스님(맞죠?)이 올리신 하남 번개가 있더군요.
댓글도 많이 달리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는 그런 번개라
그 때 나오라고 하신 모양입니다.
시간이 많지 않은(여럿이 모이는, 개인적으로는 넘치죠ㅎㅎ)사람이라
번개는 아예 보지도 않거든요 ㅜ,.ㅜ
여하튼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전에 통화를 해 보지 않았을텐데 낯익은 것 같은
따스한 목소리입니다.
댓글을 달 때 보면 알 수 있지만
성의가 들어가지 않고, 따스한 마음이 없으면
그런 댓글을 달기가 쉽지 않습니다.
쌍꺼풀 진 눈,
항상 웃는 얼굴....
이것이 스카이님에 대한 이미지의 전부지만
이미지에 맞는 목소리더군요.
몇 년 전에 어떤 사람과 채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채팅이라는 것이 짧은 시간에 많은 얘기를 하다보니
실제로 만나지 않아도 친밀감은 금방 느끼게 되는데
스카이님이 그런 것 같습니다.
시원찮은 글이라도 읽어 주고
거기에 댓글을 달아주는 사람....
심심하여 왈바질을 하고 있는데
댓글을 금방 달아주고 댓글에 댓글을 계속 달면서
정이 든(?) 그런 분의 목소리를 들으니
이 아침
하루가 잘 풀릴 것 같은 생각과 함께
오늘 스카이님과 같이 라이딩을 하시는 분들은
또 다른 즐거움을 느끼시리라 어렵지 않게
상상을 합니다.
봄바람 같은
좋은 라이딩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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