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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좁고 왈바는 더 좁습니다. 2

靑竹2007.03.25 11:37조회 수 1498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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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게 좀 유치한 것 같아서 삭제합니다.


각설하고 세상은 참 넓고도 좁은 것 같습니다.

어제 막내 처남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친한 학부형들끼리 만나서 식사를 하는 중이라면서

옆의 일행을 바꿔 주는데 왈바 식구더군요..ㅡ,.ㅡ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산악자전거가 취미라는

일행의 말에

"어? 제 매부께서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사시사철 잔차를 타시는데요?" 했더니

누군가 자세히 물어보시더니 이내 아시더랍니다.ㅋㅋ


제가 워낙 어딜 나서기 싫어하는 소심한 성격이라

조용히 지내는 편이지만 그래도 무척 반갑더군요.

"아..이거 반갑습니다..그런데 절 어찌 아시죠?"

"아..와일드바이크에 매일 들어가는데 청죽님 글을
많이 봤습니다"


매사 행동이나 언행을 더욱 조심해야겠습니다.ㅎ~


靑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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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실존 했을까요....] (by eyeinthesky7) 자전거 타기 좋은도로입니다.(펌) (by kdsnj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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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hansolnara2
    2007.3.25 11:49 댓글추천 0비추천 0
    ...................
  • 구름선비
    2007.3.25 11:51 댓글추천 0비추천 0
    --->,.<---
  • 무궁
    2007.3.25 11:53 댓글추천 0비추천 0
    내낚시에는 무엇이...................금,은,동,석
  • 잔차나라
    2007.3.25 11: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채비도 없는 낚시에 엮였네..ㅋㅋㅋㅋㅋ
  • 靑竹글쓴이
    2007.3.25 12: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런~ 댓글을 다신 분들께는 대단히 죄송합니다.
    어쩌다가 생각 없이 재미도 없는 내용을 퍼날랐는지 원..
  • 구름선비
    2007.3.25 12: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스카이님 이름 잘 못 쓴거 가지고
    왈가왈부하시면~~
    이걸 가지고 늘어질렵니다.

    청죽님!!
    알아서 하십시오. ㅋㅋ
  • 靑竹글쓴이
    2007.3.25 12:24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름선비님 협박해서 집간이나 장만하나 했더니 틀렸네..)
  • 풀민이
    2007.3.25 13: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전에 교회 다녀왔었더니만....
    그새 무슨 일 있었어유???...(뭔소리래????)
    청죽님이야 왈바 말고도 ....이미 잔차 관련 사이트 여러 곳(??)에서는
    이미 알려진 존재(??)이시니..매사에 조심하셔야 할 수 밖에....(풀민이 커피 그만 뺐어 드시고...)
    어느 사이트(??)에서는....교주로 명명 되었다는 전설(???)이......
  • 목수
    2007.3.25 19: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죽님 아니 한문님 ㅋㅋㅋ
    자게 67162번 새집(전원주택 원룸) 아직 분양전입니다.
    구름선비님 협박보단
    더 빠른 집장만인줄 아옵니다.
  • KANGHO1001
    2007.3.25 19: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게 무슨얘기랴
    세상참 좁습니다. 청죽님은 마당발이신데 특히 더하지유
  • ssi5614
    2007.3.25 20:14 댓글추천 0비추천 0
    막내처남이 바꿔준 그 친한(?) 학부형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언제 군자역 지나실때 시간되시면 따뜻한 커피한잔 대접할터이니
    전화주십시오
    그럼 안전라이딩 하시길...
  • 뽀스
    2007.3.25 20: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활동하는 음악 카페가 하나있는데...
    전국 모임이 전남의 어느 시골에서 있었는데...

    그곳에 모인 30여명중에 왈바 회원이 있었다는...
  • 靑竹글쓴이
    2007.3.25 20:44 댓글추천 0비추천 0
    반갑습니다 5614님^^
    막내처남이 저와는 띠동갑인데요.
    제가 장가들 당시에 초등학생이었는데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진 제 앞에서 말을
    한 마디도 못할 정도로 저를 어려워했습니다.

    그렇게 수줍음이 많던 처남이 벌써 학부형이라니..ㅎㅎㅎ

    항상 건강하십시오.
  • STOM(스탐)
    2007.3.25 21:10 댓글추천 0비추천 0
    군자역이면 스카이님이 아주 가까울듯 합니다
    스카이님이랑 가면 청죽님에게 약속한 커피 주세요 ^^
    청죽님 덕분에 스카이님이랑 잘 마시겠읍니다............. 후하하하
  • eyeinthesky7
    2007.3.25 21:43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청죽님....큰 일 나셨군요....이래저래 얽히고 섥힌 왈바의 인맥에....^^
  • ims5409
    2007.3.26 12:10 댓글추천 0비추천 0
    JAMIS.........
  • 靑竹글쓴이
    2007.3.26 16: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니~ 노인네께선 어찌하여 암호처럼 댓글을 다시고 종적을 감추시나이까? 흐흐
  • ims5409
    2007.3.26 20:28 댓글추천 0비추천 0
    과외선생이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서, 한번 찔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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