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게 좀 유치한 것 같아서 삭제합니다.
각설하고 세상은 참 넓고도 좁은 것 같습니다.
어제 막내 처남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친한 학부형들끼리 만나서 식사를 하는 중이라면서
옆의 일행을 바꿔 주는데 왈바 식구더군요..ㅡ,.ㅡ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산악자전거가 취미라는
일행의 말에
"어? 제 매부께서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사시사철 잔차를 타시는데요?" 했더니
누군가 자세히 물어보시더니 이내 아시더랍니다.ㅋㅋ
제가 워낙 어딜 나서기 싫어하는 소심한 성격이라
조용히 지내는 편이지만 그래도 무척 반갑더군요.
"아..이거 반갑습니다..그런데 절 어찌 아시죠?"
"아..와일드바이크에 매일 들어가는데 청죽님 글을
많이 봤습니다"
매사 행동이나 언행을 더욱 조심해야겠습니다.ㅎ~
각설하고 세상은 참 넓고도 좁은 것 같습니다.
어제 막내 처남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친한 학부형들끼리 만나서 식사를 하는 중이라면서
옆의 일행을 바꿔 주는데 왈바 식구더군요..ㅡ,.ㅡ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산악자전거가 취미라는
일행의 말에
"어? 제 매부께서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사시사철 잔차를 타시는데요?" 했더니
누군가 자세히 물어보시더니 이내 아시더랍니다.ㅋㅋ
제가 워낙 어딜 나서기 싫어하는 소심한 성격이라
조용히 지내는 편이지만 그래도 무척 반갑더군요.
"아..이거 반갑습니다..그런데 절 어찌 아시죠?"
"아..와일드바이크에 매일 들어가는데 청죽님 글을
많이 봤습니다"
매사 행동이나 언행을 더욱 조심해야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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