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저런~
저렇게 방치해 두시다니요.
먼지 앉습니다...

ㅋㅋㅋ 농담이구요.
그만큼 애마를 처음 장만했을 때의 느낌은
참으로 대단한 것이었지요.

자다가도 가끔 일어나 베란다로 나가 볼 정도.
날렵하게 생긴 것이 달릴 준비를 마친 표정이네요.

축하합니다.

ㅋㅋㅋ
hicari님 덕택에
청죽님이 한문님으로 개명하시고

첫잔차를 타고 달릴때
그 구름위를 달리는 듯한 느낌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스캇, 좋은차 아끼고 열심히 타시길
축하드립니다.

근데, 한문님
잘지내시죠?
3===33===333===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타셔서 체력도 향상되길 빌고
한문님도 안녕하시지요.

디스크 길도 잘 들이시고~ 좋은자전거 열심히 타십시요~ ^^

첫 잔차를 탈 떄가 가장 행복하고 소중합니다.

한문님?
ㅋㅋㅋ

음...한문님^^반갑습니다 ㅎㅎㅎㅎ

40은 알루미늄 프렘아닌가요? 사진상으론 헤드튜브와 다운,탑 튜브의 용접부위가 안보이네요
새거라서 그런지 반짝반짝 이쁩니다. ^^

정망 좋은 자전거를 마련 하셨군요 먼저 축하합니다
자주 자주 애용하셔서 건강 해 지세요 ^^

한문님 ! 저도 반갑습니다
스탐이라고 기억해 주실거죠~ㅋㅎㅎ

hicari님! 안녕하세요. 좋은 차를 구입하신걸 축하드립니다.

전에 분당에서 있었던 실화라고 하는 자전거샵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제가 만 4년도 전에 자전거에 입문했으니 그 한참 정의 이야기인가 봅니다.
어느분이 당시에 자전거를 240만원으로 주고 샀다죠... 집에 가서는 부인에게 들키면
떨어질 후환이 두려워 부인이 "얼마주고 샀어요?" 하고 묻자 남편은 "응. 24만원" 줬지...
하고 대답 했더랍니다. 부인은 아무런 반응이 없더라지요. 남편은 아무런 반응이 없으니
그런가부다...

이튿날 부인은 말도 않고 자전거를 끌고는 가까운 자전거포에 가서는 24만원을 받고는
팔아 버렸다죠...

이런 허망한 일이... 남편은 아마 몇달은 쓰린 속을 쓸어 내려야 했을 겁니다.

저도 MTB 처음 살때 집사람한테는 70만원을 주고 사는데 돈이 모자라니 30만원만
보태주라... 면서 142만원을 주고 새차를 샀던 기억이 나는 군요. 얼마 전에 판 카본차는
400여 만원을 들였는데 1년 3~4개월 타고 1년 반이 좀더 지나 팔때는 160만원 받고
팔아서 집사는데 세금으로 내느라 마누라한테 주었는데 곧 70여 만원을 주고 새차를
사야 하는데 이 마누라가 주려나 모르겠습니다...

새 차를 타고 운동 잘 하십시요...

축하 드립니다....이젠 자유로움과 건강 모두 누리시길
바랍니다...^^

slR클럽에 올라온 사진이군요. 40만원짜리.ㅋㅋ

후라이팬에 안맞게 조심히 타세요.ㅋ

40만.......샥만해도......

아이구~ 아닙니다. 천만에요 hicari님^^
다들 왈바를 통하여 익숙하신 분들이라
재미 있게 분위기들 띄우시느라 일부러 그러시는 겁니다.

그런데 실제 잔차값을 마나님께 속이신 건
언젠가는 부작용으로 나타날 텐데요..ㅋㅋㅋ
저의 경우는 십 만 원짜리라고 했다가
마누라가 집 대청소를 한답시고 복도에 내어놓은
사실을 깜빡 잊는 바람에 밤에 귀가한 제가
발견하고 기절할 뻔했습니다.

야단을 치는 제게 대꾸한 마눌의 한 마디가 걸작이었죠.

"그런 싸구려를 누가 집어간다고 그래욧~~"
"하나 사 주면 될 거 아녀욧~!!"

ㅋㅋㅋㅋ

자전거 많이 타시고 건강해지십시오.

저희 어머니는.. 랜섬 20" 을 20만원으로 알고있습니다..
자전거나 너무 비싸다고 혼났어요..

스케일40이 40만원이면 스케일 10은 므흣^^

선배 '유부남' 님들의 얘기를 듣고 있자니 참 답답합니다. 저도 곧 얼마있으면 결혼하는데... 벌써 부터 용돈 얼마주겠다며 아껴쓰라고 엄포를 주네요. 여친 알게모르게 슬쩍 하나씩 하나씩 자전거 업글한 것만도 약 109만원 돈 되네요. ㅋㅋㅋ 앞으로.. 어쩌죠? ^^;;

결혼혼수로 티탄 자전거나 뭐~~그런걸 품목에 넣어 보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죄송하지만 솔직히 자전거보다 카메라가 부럽네요
아~~멋진 카메라 갖고 시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