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는 저보다 한참 형님들이 많이 계신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조언을 조금 듣고싶어서요.
대학졸업을 하고 **반도체에 입사지원을 하였고,서류전형과 ssat를 통과했으나..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막연한 자신감' 보다 '객관적인 자기평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답변한것이 면접관님들 눈에는 '자신감 결여'로 비춰졌나봅니다.
3차발표날 설레는 맘으로 이메일을 확인하였을때 '죄송합니다 ***님께선
합격자명단에 없습니.....
너무 기대를 하셨던 저의 어머니께선 눈물까지 흘리시더군요.
뭐 어째뜬...
다음번 기회를 다시 잡기위해 취업준비와 잔차질?을 하고있고
엄밀히 말하면 '백수'이지만 남들에겐 '학생이예요' 라고 하고다니죠..ㅎㅎ
얼마전부터 고물상을 운영하시는 큰아버지께서 제게 말씀하십니다.
당신한테 일배우라고.... 트럭으로 일하지만 에쿠스 몰고 다닐수 있다고....
큰집형님들께... 늘 하시던 말씀인데...이젠 저한테까지 말씀하시더군요.
첨엔 조금...아니 많이 싫었습니다.
고물상하시는 분들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어린 저 로서는 하찮은 직업같아보이고
결혼할때도 상대방이 좋지않게 볼것같아서요.
이유는 설명할수없지만 왠지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다가...점점 시간이 지나며 드는 생각이
평생직장의 개념이란게 희미해지는 요즘.... 조기퇴직을 하게되었을때...
뭘해먹고 살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아직 젊고 사람일 모르는건데 짤릴 생각부터 먼저하냐~"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사람일 모르기에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60세가 넘으셔도 수입창출 잘하시는 큰아버지를 보고있노라면...
'큰아버지 말씀데로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와같은 또래들... 다들 이런생각(자신의 진로문제)을 한번쯤... 아니 천번쯤....할꺼라
봅니다...
그런 문제들은 사회에 이미 나가계신 왈바형님들이 더 잘알고...
계실꺼라 믿기에 글적어봅니다.
인생후배로써 선배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조언좀 해주십시오.
그래서 조언을 조금 듣고싶어서요.
대학졸업을 하고 **반도체에 입사지원을 하였고,서류전형과 ssat를 통과했으나..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막연한 자신감' 보다 '객관적인 자기평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답변한것이 면접관님들 눈에는 '자신감 결여'로 비춰졌나봅니다.
3차발표날 설레는 맘으로 이메일을 확인하였을때 '죄송합니다 ***님께선
합격자명단에 없습니.....
너무 기대를 하셨던 저의 어머니께선 눈물까지 흘리시더군요.
뭐 어째뜬...
다음번 기회를 다시 잡기위해 취업준비와 잔차질?을 하고있고
엄밀히 말하면 '백수'이지만 남들에겐 '학생이예요' 라고 하고다니죠..ㅎㅎ
얼마전부터 고물상을 운영하시는 큰아버지께서 제게 말씀하십니다.
당신한테 일배우라고.... 트럭으로 일하지만 에쿠스 몰고 다닐수 있다고....
큰집형님들께... 늘 하시던 말씀인데...이젠 저한테까지 말씀하시더군요.
첨엔 조금...아니 많이 싫었습니다.
고물상하시는 분들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어린 저 로서는 하찮은 직업같아보이고
결혼할때도 상대방이 좋지않게 볼것같아서요.
이유는 설명할수없지만 왠지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다가...점점 시간이 지나며 드는 생각이
평생직장의 개념이란게 희미해지는 요즘.... 조기퇴직을 하게되었을때...
뭘해먹고 살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아직 젊고 사람일 모르는건데 짤릴 생각부터 먼저하냐~"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사람일 모르기에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60세가 넘으셔도 수입창출 잘하시는 큰아버지를 보고있노라면...
'큰아버지 말씀데로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와같은 또래들... 다들 이런생각(자신의 진로문제)을 한번쯤... 아니 천번쯤....할꺼라
봅니다...
그런 문제들은 사회에 이미 나가계신 왈바형님들이 더 잘알고...
계실꺼라 믿기에 글적어봅니다.
인생후배로써 선배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조언좀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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