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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게시판의 글들을 보니...

deepsky12262007.03.26 19:50조회 수 58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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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생각이 나는군요...

여친 집에 놀러갔을때...

여친이 잠시 밖에 나간 사이...

"와일드바이크"사이트에 들어왔다가...

여친이 갑자기 들어오는 바람에...

나도 모르게 황급히 페이지를 닫아버렸습니다...

허나...

야훙~ 검색창에 완연히 남아있는 "와일드바이크" 검색어를 여친이 대충 봐버린 것입니다...

여친 : 와일드 뭐시기 그거 뭐야? (훗~ "바이크"는 못봤나봅니다...^^)

본인 : 움... 움...

여친 : 빨리 말해! 뭐 검색했어?

본인 : ... ... ... 야한 사이트야... ㅜㅠ (와일드... 와일드... 와일드...)

변태로 몰렸지만...

제 자전거의 두 바퀴는 아직도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

아직 자전거의 가격도...

아직...

제가 정한 가격 그대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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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0-;;; 천만다행이시군요. 잘하셨습니다;;; ㅎㅎㅎ ^^ 두바퀴 오래오래 잘 굴리세요.
  • 가격만 비밀로 하면 되지
    사이트까지야....

    bartjan님은 결혼하시면
    모든게 알려질지도 모르겠네요.

    유명하시니까
    모든게 오픈되지 않을까요? ㅎㅎ
  • 딥스카이님 !!!!!!!!!!! 아이인더스카이님 이랑 친구 아닌가요??????
  • 여자친구허니까 생각나는군요...저는 사실 그대로 다 말해줬습니다.....허허허허...흑.흑.
    다 말하는것보다 쪼매 숨겨주세요...자신과 여친을 위한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름선비님 말마따나 bartjan 결혼하시면 모든게 들통날것 같습니다..ㅋㅋㅋ
  • 결혼을 할수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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