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를 마치고 잔차에 올라 여유롭게
자퇴를(자전거로 퇴근) 즐기며 갔습니다.
역시나 동대문쪽엔 차들이 많더군요.
동대문 운동장쪽 4거리에서 적색신호 받고 대기하던중에
노란자켓을 입으시고 잔차 타시고 오시는분께 인사 드리고(차종을 보지 못했네요..)
뒤만 따라 가다가 청량리쪽으로 빠지는 청계9가에서 작별인사 드리고
좌회전을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빵을 파는 제과점이 청량리 좀 못 미치는 골목에 있는데
지난 몇 달 동안 가보질 못해서 그곳에서 사고싶은 생각에
진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좌회전 신호를 받고 가다가 다시 4거리에서 파란신호 받고 갑니다.
속도를 줄이기가 어려운 상황....
일단정지선 앞에 이를 쯤에 적색신호로 바뀌더군요.
이거 설까 말까...갈등 하다가 속도를 급감 하기가 어려운지라 그냥 통과 하기로 결심
했습니다.
헌데,
이거 짤없더군요.
신호 바뀌기가 무섭게 우측에 있던 차량과 오토바이들 무쟈게 드리대더군요.
이대로 가다간 죽겠구나 하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해~~~이~!!!!" 하는 단발마의 두마디가 내뱉어 지더군요.
그 외침과 동시에 핸들바는 반대편으로 포물선을 그렸구요.
다행이 드리대던 차량들과 오토바이들이 제 소리를 들었는지 멈춰서더군요.
그 짧은 교차구간에서 길고도 긴 악몽과도 같은 시간이었네요...휴~33
그동안 왠만한 교차로에선 신호들을 잘 지켰었는데
어제는 그넘의 빵을 산다는 생각에 ....아이구...10년 감수 했네요...그럼
젊어진거 맞쮸?...>.<:::ㅎ
여러분께서도 신호 잘 지키시구요....신호 한 번 못지킨 수카이 지대루 갈뻔 했네유...
자퇴를(자전거로 퇴근) 즐기며 갔습니다.
역시나 동대문쪽엔 차들이 많더군요.
동대문 운동장쪽 4거리에서 적색신호 받고 대기하던중에
노란자켓을 입으시고 잔차 타시고 오시는분께 인사 드리고(차종을 보지 못했네요..)
뒤만 따라 가다가 청량리쪽으로 빠지는 청계9가에서 작별인사 드리고
좌회전을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빵을 파는 제과점이 청량리 좀 못 미치는 골목에 있는데
지난 몇 달 동안 가보질 못해서 그곳에서 사고싶은 생각에
진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좌회전 신호를 받고 가다가 다시 4거리에서 파란신호 받고 갑니다.
속도를 줄이기가 어려운 상황....
일단정지선 앞에 이를 쯤에 적색신호로 바뀌더군요.
이거 설까 말까...갈등 하다가 속도를 급감 하기가 어려운지라 그냥 통과 하기로 결심
했습니다.
헌데,
이거 짤없더군요.
신호 바뀌기가 무섭게 우측에 있던 차량과 오토바이들 무쟈게 드리대더군요.
이대로 가다간 죽겠구나 하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해~~~이~!!!!" 하는 단발마의 두마디가 내뱉어 지더군요.
그 외침과 동시에 핸들바는 반대편으로 포물선을 그렸구요.
다행이 드리대던 차량들과 오토바이들이 제 소리를 들었는지 멈춰서더군요.
그 짧은 교차구간에서 길고도 긴 악몽과도 같은 시간이었네요...휴~33
그동안 왠만한 교차로에선 신호들을 잘 지켰었는데
어제는 그넘의 빵을 산다는 생각에 ....아이구...10년 감수 했네요...그럼
젊어진거 맞쮸?...>.<:::ㅎ
여러분께서도 신호 잘 지키시구요....신호 한 번 못지킨 수카이 지대루 갈뻔 했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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