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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일하는 일의 난이도는어떻습니까?

nemiz2007.03.27 13:32조회 수 880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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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온몸이 아프네요.어제 죽을뻔했습니다.
아침8시에 출근해서 새벽1:00시에 집도착..
머 안움직이는 일이라면야 하루4시간만자고도 할수있을것같지만...
계속 하늘만보고 정면만보는 일인지라 ㅠㅠ;;
그래서 새로운사실을 알게됐습니다.
목을 계속들고있으면 무지하게아프거든요.
그러다 나중에 턱이 굳어서 잘벌어지지도 않습니다.

이정도 일하고 어제수입은 25만원정도입니다.

달에 20일~25일 빡씨게일하고 월 300~400정도면 괜찮은가요?

저도이제 5개월만하면 이일도 끝나고...일반적인 직업을찾아야할때니
여러분의 의견이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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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계속 하늘만보고 정면만보는 일인지라 ㅠㅠ;;......................혹시 항공기조종사?^^
  • 힘이 드시겠네요.
    조금의 여유를 가지고 반대로 발끝을 한번씩 잠깐이라도 보고 또 시간이 나면 고개를 쑥이고
    계세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쉬운일이 없지요.

    제 직업도 겉으로 보기에는 건달 직업 같은데
    계속 신경쓰고 있어야 하거든요.

    긴장과 이완이 적당한 직업이 좋은 직업인데
    그런 직업을 택하기란 쉽지 않죠.
  • 사실,
    어떤 직업이든 각 각의 힘든점과 애로사항은 있기 마련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 강도가 어떠한건지, 혹은,
    비중과 주안점을 돈에(페이) 두느냐, 편리함을 추구 하느냐,
    아니면 여가시간에 두느냐에 따라 직업의 메리트와 고단함이 따르겠지요.

    젊으셨을 땐
    그래도 좀 돈을 많이 벌어 두시는게 좋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많으면 페이가 적고...(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그렇더라구요..)
    네미즈님께서 하시는 일이 강도가 쎈건 사실 입니다...
    늘...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일당으로 보아서~~~무척 힘든듯 하네요 ^^;;
  • 네미즈님.....대단하시군요....그렇게 힘들어도 일거리가 있으니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하면 .....사실 그렇게 마음 먹기가 어렵죠.....
    젊은날의 좋은 경험이라 생각 하세요.......더 넓은 새상을 보세요.....
    다음에 잔차 같이 함 타입시다............
  • nemiz글쓴이
    2007.3.28 04:39 댓글추천 0비추천 0
    격려만 받은느낌이;;; 아무튼 감사드려요 ^-^
  • 도배하시는 분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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