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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칠손 금연 팔익 - 금연하세요~

roamstar2007.03.27 20:12조회 수 1211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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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칠손(吸燃 七損)

一七卽 渾咽咳嗽    (목이 혼탁해지고 기침이 나며    )

二七卽 商陽惡臭  (손가락 끝에 악취가 나고)

三七卽 喀痰出於口 (가래가 입에서 나오며)

四七卽 開口腐臭 (입에서는 썩은 냄새가 나며)

五七卽 乾肺憔面  (폐가 건조해지고 얼굴이 초췌해지며)

六七卽 昏神亡我 (정신이 혼란 스럽고 자신이 몽롱해지며)

七七卽 胸中異物 (가슴에 이물질이 생긴다.)


금연 팔익(禁煙八益)


一八卽 活血溫身 (피가 잘 돌고 옴이 따뜻해지며)

二八卽 淸咽止嗽 (목구멍이 맑아 지고 기침가래가 없어지며)

三八卽 覺靑體香 (몸이 맑고 깨끗해지고)

四八卽 潤肺强心 (폐가 윤택해지고 심장이 강해진다.)

五八卽 益精活力 (정력이 넘쳐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게 되고)

六八卽 安神益智 (정신이 맑아지고 집중력이 증가되며)

七八卽 邪氣難犯 ( 나쁜기운이 함부로 범하질 못하여)

八八卽 長壽可能 (장수 할 수 있다.)


원 저자 號  雲山
원 저자님으로부터 허락을 받았습니다. 올려도 좋다고 ^^
근데 어느 사이트에서 허락을 받았는지 까먹었습니다. 대충 생각해볼때 한 2년전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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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하나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금연 오백일이 다 돼가는 저이지만
    아직도 정신적 스트레스가 닥치면
    담배 생각이 떠오르니
    섬찟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예전과는 다른 건
    참을 만하다는 것이지요.
    금연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참는 일이 쉬워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 건강하시지요?
  • 아차..제가 착각을..
    오백 일이 되려면 아직 멀었군요. 이제 425일째로군요.
  • ㅋㅋㅋ 청죽님은 오백일이시군요.
    자랑해야쥐~!
    저는 좀 있으면 오년이 됩니다.
    금연합시다.

    즐금...!
  • 청죽님~~~세금 많이 내셔야죠 ㅎㅎㅎㅎㅎ(담배값에 세금이 많죠 )
  • 금연한지 105일째...
    금연해서 행복해요.
  • 靑竹님 금연성공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지금 신념 변치않으시길....

    그런데 이미 금연기간을 계산하지 않아도 될 경지신것 같습니다. ^^
    말씀하신 것처럼 가끔있는 위기만 잘 참고 넘기시면 점점더 금연이 쉬워지고 담배냄새가 혐오감이 생기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
  • roamstar글쓴이
    2007.3.28 06:37 댓글추천 0비추천 0
    http://wildbike.co.kr/cgi-bin/zboard.php?id=Freeboard6&page=1&sn1=&divpage=7&sn=on&ss=on&sc=on&keyword=칠손&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5992
    앗차차.. 저글을 보고 쪽지를 보내서 퍼 날라도 좋다고 허락을 득한 것을..
    다른 사이트에 퍼 날랐다가. 다시 왈바로 또 퍼 날랐군요.
    푸하하하하하..
    ^^;
  • 흡연기간 20년, 금연기간 5달...
    머리저편엔 아직도 흡연의 몽롱함이 아직도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금연하여 얻은 좋은 것이 너무 많은데, 가끔 스트레스 받을땐 뽕한대 맞고 싶은 기억이 ㅋㅋ
    금연하고 나니까, 흡연은 굉장한 중독인것 같습니다. 이세상 어느 것보다도 강력한...
    아에 처음부터 접근을 못하게 만들어야 되는데..
  • 흡연 13년째..아직 더 펴두 되겠구나....
  • 다들 무릎 꿇으시라~~~ 짜잔~~ 전 애초에 담배를 손에도 대지 않았답니다.

    금연했다고 자랑하시는 분들 모두 무릎 꿇으시라~~~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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