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경험하는 통과의례를 치르고 계십니다.^^
주위에 경험이 많으신 분이 계시면 더욱 좋고 그렇지 않으면 잔차를 구입하신 샵에 가셔서 안장의 기울기는 적당한지, 또는 높이는 적절한지 보아 달라고 하십시오. 저도 처음 탈 때는 기껏 동네 한 바퀴 돌고 아파서 혼났습니다.
처음엔 패드가 들어간 바지가 좋고 푹신한 안장이 좋더니 라이딩 횟수가 늘어나고 잔차 타는 일이 일상이 되니 오히려 단단하고 좁은 날렵한 안장을 점점 선호하게 되더군요. 참고로 안장의 높이가 지나치게 높으면 허벅지 안쪽이 쓸리는 현상이 오더군요.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시 마시고 차차 적응해 가시기 바랍니다.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하시길.
wtb 로켓 v 시리즈 중에서.....레이서... 가격도 많이 내려서 오만원 안되는 것 같은데, 입문용 완차시면 안장이 좀 많이 딸리죠. 불편하기도 하고...
사람들마다 엉덩이 제각각이니 다들 편한 안장이 다르시긴 한데, wtb 는 불편하시다는 분들이
거의 없으신 것 같아요.
바빠서 한두달만에 타도 엉덩이 불편한거 못 느끼겠네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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