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겠지만....아직 외국 제품들과 겨루어 이길 수 있는 제품은 아닌 것 같더군요.
개량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변속이나 볼트 체결부의 내구성에는 문제가 있더라구요.
지금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외국에 내놓고 자랑하기엔 부족한 제품으로 보입니다.
국산 제품이라 무시하거나 고춧가루를 뿌리기 위해 이런 글을 올리는 건 아닙니다.
우리가 기술이 없어서 자전거 부품을 만들지 않는 건 아니니까요.
아직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겨난 문제들일 테니 앞으로는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해결해서 레이스페이스나 시마노보다 더 뛰어난 제품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유명하신 몇분 정도로 테스트 하는 정도로 해서 합격하는 정도로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현재 위치에 올라와있는 제품들은 소위 세계적인 괴물들에게 제픔을 제공해서 다년간에 걸친 테스트를 합니다. 그 와중에 크랭크 부러먹기도 하고 암튼 말도 못하게 다루죠. 제품의 안전한도를 어느정도를 넘기는 테스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끝마무리도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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