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밑에 성인광고때문에 순간당한 창피

zutrees22007.03.31 14:56조회 수 1031댓글 6

    • 글자 크기


식구들과 점심식사를 하고 컴터앞에 앉아
이것저것 보다가 박태환이 결승진출 좌절된소식을
네이버에서 보구 식구들에게 박태환 떨어졌다구
이야길하구 바로 왈바접속해서 자게 눈팅하는데
어머니가 제뒤에 오셔서 박태환 떨어졌니 물어보시면서
모니터를 같이보다가
나도모르게 밑에 글을 열어보니 여인네가 옷을 벗고 나타나는겁니다
순간 제가 얼마나 당황했는지 ㅠ.ㅠ
어머니도 아무말씀안하시구 돌아서서 가십니다
으~ 개창피
나이 35살에 컴터앞에서 맨날 그런거나 본다고 생각하시겠네요
왈바에 성인광고물이 들어오다니
한숨만 나오네요 나쁜넘들~
애고 창피해서 이일을 어쩌나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6
  • 이거 뜬지가 한참인대 관리자분들이 아직도 못보셨을지 참 ....
  • 관리자님이 어디 출타하신듯하네요 ..................
  • 글올린사람 정보공개인대요 홀릭님만 할수있는건가요 ?
  • 소리까지 났다면...대박~~
  • 중학생인 아들내미가...순간 들어와서...
    "아빠~~이 문제 어떻게 풀어요??" 하고 묻는 순간이었다면???
    으~~~.......이건 망신 수준이 아니지요....
    그래서 가끔은 아이들 눈치보며(???) 컴 앞에 앉습니다만.....
  • 아~~놔 소리까지 났습니다.ㅠ.ㅠ

    당황해서 잽싸게 화면은 스크롤 시켜버렸지만 흘러나오는 싸운드!!!

    컴퓨터 : 아~~~으~~~어~~~!!!
    초1 아들 : 아빠..이게 무슨 소리야??
    나 : 어..엄...음.. 글게 ...이게 머냐?..멀뚱 멀뚱~~ (제길슨!!!)
    (스피커에 손을 가져가서 전원을 OFF 시켰지만 약간의 시간 동안은계속 나오더군요.;;)

    이런 것 신고하여 바로 컷 시킬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할 것 같아요..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4 raydream 2004.06.07 389
188103 treky 2004.06.07 362
188102 ........ 2000.11.09 175
188101 ........ 2001.05.02 188
188100 ........ 2001.05.03 216
188099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8 ........ 2000.01.19 210
188097 ........ 2001.05.15 264
188096 ........ 2000.08.29 271
188095 treky 2004.06.08 264
188094 ........ 2001.04.30 236
188093 ........ 2001.05.01 232
188092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1 ........ 2001.05.01 193
188090 ........ 2001.03.13 226
188089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7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6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